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후보들 ‘박정희 향수 자극’ 당심잡기
21,445 14
2025.04.15 11:50
21,445 1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비전을 발표하면서 가장 먼저 ‘성장’을 키워드로 꺼내면서 “경제 워룸을 만들어 과거 박 전 대통령과 같은 경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역선택 방지 조항 유지로 컷오프(예비경선) 과정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해진 ‘당심’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지사도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을 찾았다. 전날 오후 이 지사의 제안으로 이번 회동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이 단일화 논의 차원이냐’는 물음에 이 지사는 “후보는 뭐 투표로 결정하니, 단일화를 할 필요는 없다”고 답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시장직을 물러나면서 박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새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했고, 안철수 의원도 지난 11일 경북 구미에 있는 박 전 대통령 생가 등을 찾아 “박 전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처럼 인공지능(AI) 고속도로로 부국강병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했다.

당심 구애와 함께 주자들 간 이른바 ‘디스전’도 경선 시작부터 격화될 조짐이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를 겨냥해 “검사 출신 한 전 대표가 우리 당 대선 후보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 전 대표 외에도 김 전 장관과 홍 전 시장을 함께 거론하면서 “이들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종합선물세트”라고 저격했다.

한 전 대표는 연이틀째 나경원 의원을 향해 날을 세웠다. 그는 이날 CBS 라디오에서 “(나 의원이) 닮을 게 없어서 통진당을 닮는지 참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이 “한동훈만큼은 반드시 이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 것을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려 나왔다는 옛 통진당 이정희 후보에 빗대 비판한 것이다. 이에 대해 나 의원은 유튜브에서 “일일이 반박하는 건 좀 그렇다”면서 “(한 전 대표가) 내란 무리 선동에 앞장선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깝다”고 응수했다. 홍 전 시장은 SBS 라디오에서 12·3 비상계엄 원인과 관련, “야당은 하나도 동의해 주는 것이 없고, 당 대표를 하던 한 전 대표는 깐죽거리고. 그러니까 본인(윤석열 전 대통령)이 못 견뎠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5시 후보 접수를 마치고, 16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0322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284 03.24 14,3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6,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3,1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489 기사/뉴스 ‘그알’ 또 사고쳤다···김소영 ‘살인 레시피’ 무방비 노출 확산 4 13:56 243
3032488 이슈 박정화 WWD 코리아 4월호 화보 13:56 50
3032487 이슈 레드벨벳 아이린 아시아 투어 I-WILL 일정 안내 2 13:55 226
3032486 이슈 몇몇 다이소 물건 포장이 삐뚤빼뚤한 이유... 15 13:55 956
3032485 유머 톰 홀랜드 존나 놀리는 젠 데이아ㅋㅋㅋ.twt (슾디 오디션 영상) 3 13:54 318
3032484 이슈 6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어서와" 2 13:53 95
3032483 이슈 오늘자 아기 온숭이 펀치🐒 2 13:52 305
3032482 이슈 트럼프 발표 5분전 2 13:52 955
3032481 유머 효성중공업 목표가 300만원 입성 4 13:52 717
3032480 기사/뉴스 [단독] 경찰, 세 살 딸 살해 시기 특정‥"2020년 3월 4일~17일 사이" 2 13:51 414
3032479 이슈 오늘부터 내일로 2만원 정액 할인 이벤트 시작 2 13:50 824
3032478 이슈 빵이 모자라서 만들면 엄청 남고 안 만들면 찾는 사람 엄청 많다는 베이커리 카페 사장님 브이로그.jpg 18 13:49 1,826
3032477 기사/뉴스 허경환, '유라인' 타더니 스타일도 환골탈태…논란 無 만장일치 '환호' [★해시태그] 3 13:48 532
3032476 이슈 일본 현직장교, 중국대사관 침입해 살해협박.. 일본정부는 침묵중 20 13:47 544
3032475 기사/뉴스 러시아산 나프타 도입 '청신호'…정부 "금융·제재 리스크 해소" 13:47 158
3032474 기사/뉴스 이재명 대통령 분당 아파트, 가계약 후 한 달째 토지거래허가 미신청 11 13:45 1,169
3032473 이슈 유부녀는 건들지 말라는 블라남 41 13:45 2,747
3032472 유머 돌아온 사내 개롭힘 2 13:44 684
3032471 기사/뉴스 악재에도 안 흔들린 유재석… 지상파·케이블· 유튜브 모두 잡은 ‘국민MC’힘 14 13:42 570
3032470 이슈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의 진짜 의미 15 13:42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