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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엄마가 날 살렸다”...가인, 5년간 자숙하며 ‘우울증’ 버틸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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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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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어머니 덕분에 긴 자숙 기간을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는 ‘임슬옹의 걸스옹탑 | 네 번째 게스트 손가인.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추억 이야기 옹스타일에서 모두 풀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슬옹은 가인에게 속상했던 점을 고백했다. 몇 년간 연락이 너무 안 되어 걱정됐다는 것. 가인은 “내가 어떤 사건 사고가 있었다”며 “심적으로도 그렇고 건강도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등이 많이 오면서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가인은 슬럼프에 빠지려는 시점이 오는 순간, 어머니가 운영하는 곳에 끌려 나갔다고 한다. 그는 “직원들이 6~7명 있는데 나는 못 나간다고 했다”며 “나에 대해 안 좋은 기사들도 막 나올 때여서 한 달 동안 아무 데도 안 나가겠다고 했는데 다음 날 끌고 나갔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일주일 동안은 너무 곤욕스러운 시간이었다. 그는 “직원들도 기사 같은 걸 봐서 나에 대해 다 알고 있을 텐데 그 친구들과 같이 눈을 보고 일한다는 거 자체가 나한테는 너무 힘들었던 거 같다”고 토로했다.
 
다만 일을 매일 하고 집에 오면 몸이 힘드니까 지쳐서 자는 등 핸드폰을 보지 않는 시간이 늘었던 상황. 가인은 “나중에는 엄마가 나한테 가게를 맡기고 며칠씩 점점 안 나오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게 아니었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그런 생각 하면 눈물 날 거 같다”며 “엄마도 뒤에서 매우 힘들었을 텐데 그게 그 순간에 나를 살린 거 같다”며 울컥했다. 이어 “3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버텼을지 진짜 끔찍하다. 너무 길었을 거 같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가인은 젊었을 때, 잘 나갔을 때는 엄마를 잘 찾지 않다가 힘들어지니 손을 벌리게 된 부분이 미안하다고 한다. 그는 “그래서 잘하고 싶고 이제라도 효도해야겠다 생각한다”며 “어ᄄᅠᇂ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되게 많은 시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인은 2019년 프로포폴을 투약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았다. 그는 2021년 해당 혐의가 인정되면서 과태료 100만원을 물었다. 당시 소속사는 “가인이 활동 중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다”며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https://naver.me/xcnpufj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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