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전국 검찰 '최우수 부서' 뽑는다…대검, 사기 진작 나서
42,248 363
2025.04.12 08:05
42,248 363
대검찰청이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검찰청에서 가장 뛰어난 부서를 '최우수 부서'로 선정해 포상한다. 그간 형사부나 공판부 등 특정 분야의 우수 검사를 선정한 적은 있었지만, 영역을 막론하고 '대상' 격인 최우수 부서를 뽑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달부터 '검찰 최우수·우수부서 선정에 관한 규정'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전국 67개 고등검찰청 및 지방검찰청·지청 소속 부서 가운데 1곳의 최우수 부서와 2곳의 우수부서를 선정하는 게 골자다.

대상 부서 선정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도 마련했다. 반기별로 3개월 이상 장기 미제 사건 처리 현황과 사건 처분 및 보고서 작성 건수, 공소 유지 우수사례 등 각종 통계 지표를 바탕으로 포상 후보를 선발한다.

비교적 사회적 주목도가 낮지만 일반 국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민생범죄 대응 관련 부서를 발굴하는 취지에서 정량적 요소를 주요 판단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 간부 회의를 거쳐 선발된 3곳의 우수부서 가운데 1곳이 최우수의 영예를 가진다. 선정 결과는 검사뿐 아니라 직원들에 대한 복무평정, 근무성적평가 등에 반영된다.

검찰은 매달 일선 지방검찰청의 형사부·공공수사부·공판부·과학수사부 소속 검사들을 상대로 5~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왔다. 주로 보완 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거나 다수 피해자를 구제한 사건 등이 대상이다.

하지만 수사 분야 구분 없이 전국 청을 가운데 '최우수·우수 부서'를 뽑는 것은 최초다. 특히 개별 검사를 선정한 우수사례와 달리 부장검사와 소속 검사 모두를 선정 대상으로 삼아 '팀 워크'를 평가한다는 차이도 있다.

이는 지난해 취임한 심우정 검찰총장이 줄곧 강조한 '민생범죄 대응 역량 제고'와 맞닿아 있다. 심 총장은 취임사에서 "검찰은 민생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naver.me/FN7SQSVS

목록 스크랩 (0)
댓글 3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388 03.05 13,9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8,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9,4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1,7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2,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1412 기사/뉴스 트럼프 "쿠르드족이 이란 공격한다면 멋지다고 생각…적극 찬성" 30 02:48 1,900
411411 기사/뉴스 [단독] 모텔 연쇄살인범, 약물 먹인 뒤 치킨집 메뉴 22개 주문…속속 드러나는 '기이한 행적' 12 02:41 3,545
411410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후계구도 내가 관여해야…하메네이 차남 용납불가" 13 02:31 1,321
411409 기사/뉴스 쿠르드 동원, 美 신의 한수?… “중동의 벌집 건드린 것” 11 00:54 1,378
411408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얼굴 안 붓는 편…라면 먹고 자고 오라고 할 정도" [RE:뷰] 6 00:51 2,017
411407 기사/뉴스 “총리를 전선으로”…독일 학생들 징집 반대시위 4 00:43 893
411406 기사/뉴스 75세 여배우가 18세 소녀역 맡아 '30살 연하'와 키스신…中 '발칵' 25 00:21 5,875
411405 기사/뉴스 교단 '기업처럼' 굴린 통일교…거둬들인 헌금 '매년 5천억' 5 00:01 603
411404 기사/뉴스 하메네이가 남긴 천문학적 유산..이란 내부 갈등 터지나 8 03.05 2,362
411403 기사/뉴스 호남 첫 코스트코, 익산 입점 ‘본궤도’…건축위 조건부 통과 6 03.05 638
411402 기사/뉴스 특검, '쿠팡 의혹' 기소로 마무리…'관봉권 폐기' 사실상 무혐의(종합) 20 03.05 1,706
411401 기사/뉴스 나라마다 탈출 행렬‥이란·이스라엘 때문에 고통받는 중동 5 03.05 1,411
411400 기사/뉴스 [속보] "이스라엘, 1∼2주 더 작전" 40 03.05 3,392
411399 기사/뉴스 “다행히도~” 허경환, ‘놀면 뭐하니?’ 합류 소감 밝혔다…새 멤버 기대감 2 03.05 1,378
411398 기사/뉴스 “모텔 살인女, ‘계곡살인’ 이은해 같은 ‘흑거미형’…피해자 죽는 모습 보며 쾌락 느꼈을 것” 15 03.05 2,028
411397 기사/뉴스 [단독] 아랍에미리트 출장 갔다 날벼락‥발 묶인 '방산' 직원들 7 03.05 2,878
411396 기사/뉴스 [속보]WBC 한국, 체코에 11-4 승리…17년 만에 WBC 1차전 승리 5 03.05 784
411395 기사/뉴스 투어스 티켓 中업자들이 쓸어갔는데…대책없는 플레디스 손놓고 완판 홍보 22 03.05 2,032
411394 기사/뉴스 '롤러코스터' 배우, 충격 근황..활동 중단 이유 "거만한 행동 소문나 일 끊겨" 18 03.05 8,107
411393 기사/뉴스 만취 20대 시보 경찰, 음주운전하다 사고로 덜미…직위해제 9 03.05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