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물 부은 건 맞지만 "고장 낸 건 아니다"?…폭동 피고인 '황당 변명'
17,788 6
2025.04.11 22:06
17,788 6

https://tv.naver.com/v/73989992




서부지법 폭동 당시 시위대가 유리창을 깨고 들어간 곳은 법원 CCTV 관제실이었습니다.

JTBC가 확보한 영상에는 이들이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컴퓨터가 놓인 책상 위에 올라가 기물을 발로 차고 모니터를 향해 경찰 방패를 던집니다. 한 남성은 20리터 생수통을 들고 와 서버에 부었습니다.

결국 랜선 수십 개는 모두 뽑혔고 CCTV 저장장치는 고장이 났습니다.

피고인 이모 씨가 오늘 법정에 섰습니다.

영상이 남아 있어 부인할 수 없는 부분 '선을 뽑고 저장장치와 스크린도어에 물을 부은 건 인정한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본인이 그래서 고장 났다는 건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기계장치에 물을 쏟아부어 놓고 고장 내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법원 당직실에 들어가 유리를 깨부순 피고인 정모 씨도 오늘 출석했습니다.

검찰이 제시한 증거 영상에는 정 씨가 거울을 부수는 모습이 담겼고, 정 씨 역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정 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서부지법 앞에 모여 스크럼을 짜자'는 게시글을 보고 시위에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분위기가 갑자기 과격해지면서 실수하게 됐다"고 변명하자, 재판부는 "이 행위가 실수라고 생각하냐"며 일침을 놓았습니다.



[영상편집 박수민 / 영상디자인 황수비 / 취재지원 김윤아]

심가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689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51 02.28 172,8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26,4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5,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0,3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7,7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1564 기사/뉴스 "선생님, 남친이랑 찍은 프로필 사진 내려주세요"…교사 SNS 간섭한 학부모 논란 3 13:55 113
411563 기사/뉴스 “유튜브 넘본다” 하이브·스포티파이 맞손 4 13:55 164
411562 기사/뉴스 도박 빚에 '자녀 살해 후 자살' 시도한 남성 징역 3년 확정 6 13:54 224
411561 기사/뉴스 "'모텔 살인女' 범행 뒤 치킨집서 20가지 음식 주문…피해자 카드로 결제" 2 13:52 282
411560 기사/뉴스 장성규, 출연료 7개월째 못받았다.."먹튀쇼 아닌 '위대한쇼' 되길"[전문] 13:51 984
411559 기사/뉴스 2살 안 된 친딸 방임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 긴급 체포 5 13:47 419
411558 기사/뉴스 '농사짓는 척'…스마트팜 지원금 받아 대마 재배 17 13:46 769
411557 기사/뉴스 [속보] 모텔로 30명 유인해 신체접촉 유도…4억 뜯은 여성 2인조 35 13:43 1,400
411556 기사/뉴스 영화 별로면 환불해준다? 중국 극장가, ‘부분 환불제’ 논란 1 13:41 294
411555 기사/뉴스 WM 떠난 온앤오프, 케이아이 엔터와 전속계약…유 활동명 유토로 변경 5 13:37 536
411554 기사/뉴스 이주승, 코르티스 주훈과 닮은꼴 인정?…"친척 형이냐고 얘기 들어" [나혼산] 17 13:33 2,259
411553 기사/뉴스 [SC이슈] “출연진 약하다” JTBC 요구 논란…‘히말라야 원정대’ 발대식 현장서 돌연 취소 53 13:33 3,898
411552 기사/뉴스 18년 만에 '낭만시대' 막 내렸다…최백호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어" 13:32 637
411551 기사/뉴스 '5000만 배우' 유해진, VAST 전속계약…현빈과 한솥밥 3 13:30 589
411550 기사/뉴스 “바람만 불어도 아파” CRPS 환자, 마약류 진통제 처방 규제 풀려 10 13:27 1,124
411549 기사/뉴스 "잠든 척 접촉 유도" 모텔로 남성 30명 불러 4억 뜯은 女 2인조, 항소심서 감형 9 13:22 545
411548 기사/뉴스 ‘미스트롯4’ 眞 이소나 남편, 배우 강상준이었다…결승서 장모님 챙기며 눈물 8 13:18 2,770
411547 기사/뉴스 매장 좁다고 휠체어 장애인 취식 막은 제과점…인권위 "차별" 1 13:15 937
411546 기사/뉴스 현대백화점 충청점 리뉴얼 오픈…럭셔리 브랜드·체험 공간 확대 2 13:14 573
411545 기사/뉴스 1012만명은 ‘자발적 독신’… 혼자 사는 게 평범한 세상[정신과 의사의 서재] 5 13:08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