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나 의원과 김 전 장관은 12일 오전 서울 흑석동 중앙대 앞 패스트푸드점에서 회동해 이같은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회동 주제는 '노동 개혁'이다. 두 후보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체계를 전제로 한 고용 유연성, 호봉제에서 직무 성과급제로의 전환을 통한 임금체계 유연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김 전 장관은 지난 2월 국회에서 노동 개혁 토론회를 열고 이런 주제에 대해 자기 생각을 밝혔는데, 당시 나 의원이 토론회장을 대관한 인연이 있다.
회동 장소로 '패스트푸드' 매장을 선택한 것도 주제와 관련이 있다. 기술의 진보로 가장 영향을 받는 것이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노동자이기 때문이다.
두 후보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햄버거를 주문한 후 매장에서 식사하며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노동 문제 외에도 민생 경제·청년 문제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댄다.
글자 하나하나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