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4초 남기고 타임→꽃감독 격분’ 결국 ‘착오’가 문제였나…“포수는 타임 가능→수락은 심판 재량” (사직 KIA-롯데전)
22,590 94
2025.04.11 16:56
22,590 94
“뭔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피치클락 관련 혼란이 발생했다. 뭔가 명쾌한 설명이 필요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답을 내놨다. 피치클락 규정 전달이 잘못된 듯하다.

KBO 관계자는 10일 “포수는 몇 번이고 심판에게 타임을 요청할 수 있다. 주자 유무와 무관하다. 피치클락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관계는 없다. 포수가 신청을 하면, 심판이 판단한다. 받아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재량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수가 타임을 요청하지 않고 자기 자리에서 벗어나면 경고를 준다. 이게 경기에서 포수 한 명당 한 번이다. 두 번째부터는 볼을 부여한다. 규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중간에 뭔가 착오가 있지 않았나 싶다. 해당 내용은 KIA에도 다시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상황은 9일 사직 KIA-롯데전에서 발생했다.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패트릭 위즈덤이 타석에 섰다. 투수는 롯데 선발 나균안이다. 풀카운트에서 나균안이 6구 투구 동작에 들어갔다.이때 포수 정보근이 갑자기 일어섰다. 나균안도 움찔하며 발을 뺐다. 그리고 정보근이 다시 앉으며 타임을 요청했다. 심판이 받아들였다. 이때 나균안이 글러브를 왼쪽 귀에 갖다 대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심판도 정보근에게 피치컴 상태를 확인하는 듯했다.

정작 나균안이 피치컴을 쓰지 않는다. 4초 남긴 상황에서 타임이 걸렸다. 이범호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나와 거세게 항의했다. 타임을 받아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10일 만난 이 감독은 “4초 남은 상황에서 포수가 타임을 불렀다. 풀카운트에 주자가 없는 상황이다. 이때는 타임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다. 심판진이 받아줄 수 있다고 하더라. 포수 한 명이 경기에서 한 번 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쓰면 경고를 준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KBO 설명대로면 오해다. 포수는 몇 번이고 타임을 요청할 수 있다. 심판이 받아들였으니 정상적인 상황이다. 이범호 감독이 뭔가 잘못 알고 있는 모양새. 애초에 어필할 상황이 아니었던 셈이다.

경고 부분도 있다. 이범호 감독은 심판진에게 ‘타임을 요청하면, 심판이 받아들이고 대신 경고를 준다’고 들었다고 했다. 알고 보니 그것도 아니다.

애초에 타임을 요청했다고 경고가 나간다는 것도 이상한 구석이 있다. 심판진 설명에 문제가 있었거나, 이범호 감독이 잘못 이해했을 수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139167

목록 스크랩 (0)
댓글 9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나인위시스X더쿠💙 나인위시스 #위시앰플 체험단 모집! 243 02.14 11,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5,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02,1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3,4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14,0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3,1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5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1,5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1,6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3321 이슈 미술 교육 받은 적 없는 15살이 그린 그림.jpg 4 05:03 683
2993320 이슈 축구팀 팬들에게 '타팀 사랑해'하면 만원을 준다고 해 보았다.jpg 14 04:16 1,101
2993319 유머 엄마랑 형아처럼 하고싶은 막둥이곰돌이 5 04:16 626
2993318 이슈 고양이 근육자랑하는 집사 8 04:13 894
2993317 이슈 25년 전, 대한민국 10대들이 가장 좋아했던 연예인.JPG 12 04:04 1,861
2993316 이슈 지금 다시봐도 유사한거 같은 뉴진스와 빌리프랩 기획안 8 03:57 1,461
2993315 이슈 디저트만 파는 편의점 8 03:55 1,090
2993314 이슈 아일릿 구상단계부터 뉴진스 기획안을 요청했다는 아일릿 디렉터 23 03:40 2,312
2993313 유머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손.jpg 8 03:30 1,406
2993312 유머 수돗물 폭포가 맘에 든것같은 왕달팽이 9 03:21 1,206
2993311 유머 음료 빨대에 귀여운 빵을 꽂아주는 카페 19 03:08 3,457
2993310 유머 명절때마다 꼭 보이는 짤 2 03:04 966
2993309 유머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었다는 어제자 런닝맨 (ㅅㅍ) 27 03:02 2,524
2993308 유머 둥지에서 알 품고있다가 심한 바람에 띨롱 뒤집어지는 새 12 02:55 2,475
2993307 유머 수염 자르기 전 vs. 후 4 02:51 1,509
2993306 이슈 시대를 앞서간 22년전에 나온 게임 오스트.ytb 1 02:43 702
2993305 유머 라이브하던 후배들이 뒷걸음친 이유..jpg 02:40 2,111
2993304 유머 김풍이랑 허벅지씨름 해볼려다가 너무 아파서 눈 흘기는 손종원 18 02:39 3,452
2993303 기사/뉴스 붕어 좀 잡아먹는다고 유해조수라니…1급 위기종 수달의 서글픔 55 02:38 2,760
2993302 이슈 방탄소년단 지민 인스스 업뎃 10 02:31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