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4초 남기고 타임→꽃감독 격분’ 결국 ‘착오’가 문제였나…“포수는 타임 가능→수락은 심판 재량” (사직 KIA-롯데전)
22,736 94
2025.04.11 16:56
22,736 94
“뭔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피치클락 관련 혼란이 발생했다. 뭔가 명쾌한 설명이 필요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답을 내놨다. 피치클락 규정 전달이 잘못된 듯하다.

KBO 관계자는 10일 “포수는 몇 번이고 심판에게 타임을 요청할 수 있다. 주자 유무와 무관하다. 피치클락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관계는 없다. 포수가 신청을 하면, 심판이 판단한다. 받아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재량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수가 타임을 요청하지 않고 자기 자리에서 벗어나면 경고를 준다. 이게 경기에서 포수 한 명당 한 번이다. 두 번째부터는 볼을 부여한다. 규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중간에 뭔가 착오가 있지 않았나 싶다. 해당 내용은 KIA에도 다시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상황은 9일 사직 KIA-롯데전에서 발생했다.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패트릭 위즈덤이 타석에 섰다. 투수는 롯데 선발 나균안이다. 풀카운트에서 나균안이 6구 투구 동작에 들어갔다.이때 포수 정보근이 갑자기 일어섰다. 나균안도 움찔하며 발을 뺐다. 그리고 정보근이 다시 앉으며 타임을 요청했다. 심판이 받아들였다. 이때 나균안이 글러브를 왼쪽 귀에 갖다 대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심판도 정보근에게 피치컴 상태를 확인하는 듯했다.

정작 나균안이 피치컴을 쓰지 않는다. 4초 남긴 상황에서 타임이 걸렸다. 이범호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나와 거세게 항의했다. 타임을 받아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10일 만난 이 감독은 “4초 남은 상황에서 포수가 타임을 불렀다. 풀카운트에 주자가 없는 상황이다. 이때는 타임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다. 심판진이 받아줄 수 있다고 하더라. 포수 한 명이 경기에서 한 번 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쓰면 경고를 준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KBO 설명대로면 오해다. 포수는 몇 번이고 타임을 요청할 수 있다. 심판이 받아들였으니 정상적인 상황이다. 이범호 감독이 뭔가 잘못 알고 있는 모양새. 애초에 어필할 상황이 아니었던 셈이다.

경고 부분도 있다. 이범호 감독은 심판진에게 ‘타임을 요청하면, 심판이 받아들이고 대신 경고를 준다’고 들었다고 했다. 알고 보니 그것도 아니다.

애초에 타임을 요청했다고 경고가 나간다는 것도 이상한 구석이 있다. 심판진 설명에 문제가 있었거나, 이범호 감독이 잘못 이해했을 수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139167

목록 스크랩 (0)
댓글 9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독] 강동원X엄태구X박지현, 전설의 혼성그룹 ‘트라이앵글’ 컴백 영상 최초 공개 176 00:34 16,1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5,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6,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8,9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6,0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6,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5,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833 기사/뉴스 '영재발굴단' 수학 영재 백강현, "학폭으로 과학고등학교 자퇴···굉장히 많이 울었다" 1 09:56 334
3038832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Who is she] 초동 4일차 종료 09:53 183
3038831 기사/뉴스 [1보] 한은, 기준금리 7연속 동결…연 2.50% 30 09:53 732
3038830 기사/뉴스 변우석, 연기력 논란 꼬리표 떼고 ‘얼굴값’ 할까? [‘21세기 대군부인’ 첫방 ②] 9 09:52 212
3038829 정치 하정우 AI 수석 "6월에도 靑 있을 듯…李 묻는다면 '남겠다'할 것" 2 09:52 120
3038828 유머 일본까지 퍼진 한국 유명인 옷 스타일 14 09:51 1,615
3038827 기사/뉴스 "충격" 김창민 감독 사망 가해자, '소주병 폭행'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범행[MD이슈] 10 09:49 491
3038826 이슈 킥플립 [눈에 거슬리고 싶어] 초동 4일차 종료 🥳🎉 09:49 177
3038825 이슈 핫게간 아이돌그룹 리더 역할로 나오는 강동원 영화 캐릭터 소개 ㄷㄷ 18 09:49 1,023
3038824 유머 트위터 자동 번역 기능이 생긴 이후 외국분들이 내 똥트윗을 읽게 될 거라 생각하니 부끄러워졌음…그래서 오늘부터 의미불명의 헛소리를 하면서 이게 번역오류인지 진짜 트윗인지 헷갈리게 하려구요 저는 오늘 아침 우라늄을 산책하고 길가에 한국의 294대 대통령을 잡아먹었습니다 4 09:48 482
3038823 이슈 일본 프듀 레전드 엔딩요정 5 09:46 405
3038822 이슈 키오프 하늘 인스타그램 업로드 09:45 156
3038821 기사/뉴스 [단독] 에어건 ‘장기 손상’ 피해자 “사장, 내가 괴로워하자 만족한 듯 웃어” 11 09:45 965
3038820 이슈 레이디 가가 X Doechii 신곡 RUNWAY 발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1 09:44 98
3038819 기사/뉴스 보검 매직컬' PD "박보검 보며 반성…이상이 웃수저·곽동연 재발견"[인터뷰] 4 09:43 199
3038818 정치 김지호 "李대통령, 마음 먹고 하정우 언급…정청래와 티키타카로 인지도 끌어올려" 43 09:43 748
3038817 기사/뉴스 [속보] 정병하 이란 특사 임명…주말 중 임무 시작 8 09:40 948
3038816 유머 피라미드에도 악플이 달린다 ... 9 09:40 757
3038815 기사/뉴스 ‘이수와 이혼’ 린, 이수 설립 소속사 325E&C와도 결별 [공식] 21 09:40 1,633
3038814 이슈 다행히 이란의 호르무즈 통행료 계획이 어긋나는 중 ㅋㅋ.jpg 10 09:40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