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성 면접이라더니 술자리"…고용부, 더본코리아 정식 조사
22,066 8
2025.04.11 16:47
22,066 8

고용부 천안지청, 조사 담당자 배정
서울강남지청서 예산군 관할로 이첩
이르면 30일 안으로 조사 결과 통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이 더본코리아 술자리 면접 사건 조사를 맡게 됐다. 천안지청은 술자리 면접과 관련해 채용절차법상 채용 강요,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각각 조사한다. 담당자는 총 2명이 배정된 상태로 이르면 30일 안에 조사 결과가 나올 수 있다.

11일 천안지청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술자리 면접과 관련해 조사 담당자가 배정됐다. 조사는 채용절차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볼 담당자 1명과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살펴볼 근로감독관 1명이 각각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지난 8일 더본코리아가 채용 과정에서 채용절차법을 위반하고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한 의혹이 있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고용노동부는 이 사건이 발생한 충남 예산군에도 더본코리아 사업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전날 관할인 천안지청으로 민원을 이첩했다.

천안지청은 민원을 전달받은 직후 곧바로 조사 담당자를 배정했다. 채용절차법과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경우 30일 안에 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통보해야 한다. 다만, 검토할 사항이 많아 조사가 길어질 경우 이 기간을 넘을 수도 있다.

천안지청 관계자는 "각 법령에 맞춰 2개 부서에서 조사를 진행해 처리 결과를 회신할 계획"이라며 "신고 내용에 근거해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법 위반이 있는지 검토를 해서 처리 결과를 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7일 더본코리아 소속 부장이 예산군 '예산상설시장' 점주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2차 면접이라는 명목으로 지원자를 술자리로 불러냈다고 전했다.

이 부장은 인성 검사라는 핑계를 대면서 "오늘 다른 술자리 있었는데 그 약속 취소하고 여기 온 거니까 나랑 술 마셔줘야 한다"면서 사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는 "지금 남자친구 없으세요? 남자친구 있으면 안 되는데"라거나 "옛날에 남자 친구 있는 사람 뽑았더니 나한테 깽판 쳐서 인성 검사하는 거고 이런 술자리가 있는 거다"라는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이 부장은 최종 합격한 점주들과 가진 술자리에서도 이 지원자의 허벅지에 손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더본코리아는 이 직원을 업무 배제 조치했다면서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813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3,1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48 이슈 방송 당시 반응은 안좋았는데 정작 음원은 역대 최고 순위 찍어버렸던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노래...twt 11:06 133
2957747 이슈 원희 억까 당하면서 까일때 창원에 있는 동창 친구들의 이야기.jpg 11:05 216
2957746 정치 프랑스가 나토를 탈퇴할지 국회에서 표결에 붙일 예정이라고 함 2 11:04 193
2957745 기사/뉴스 전현무, 90도 사과 이후 기안84→코쿤과 똘똘 뭉쳤다..광기의 기부왕 (나혼산) 11:03 227
2957744 이슈 사도세자는 살아 생전에 군복을 즐겨 입었다고 함 3 11:02 601
2957743 이슈 오픈AI 연구원 : 세계가 바뀌는 시점은 2035-45년 6 11:01 657
2957742 이슈 밥 먹으러 달려가다 뚱보냥이가 빡친 이유 11:00 304
2957741 유머 🥩가장 선호하는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8 11:00 204
2957740 유머 소개팅남이랑 걷고있는데 엄마랑 마주침 14 10:59 1,400
2957739 이슈 트위터 맘찍 터진 하츠투하츠 일본 하이터치회 9 10:58 1,149
2957738 이슈 사브리나 뮤비 나왔던 라푼젤 실사 남주 9 10:52 1,211
2957737 유머 아침에 샤워 도중 머리 감다가 갑자기 무서운 느낌이 들었을때 그 정체는... 8 10:49 1,984
2957736 이슈 유튜버 유리아가 아직도 못잊는다는 충격적인 댓글 43 10:47 5,206
2957735 이슈 홍명보호 3월 월드컵대비 A매치 상대 아직도 미확정.jpg 1 10:41 444
2957734 이슈 일론 머스크, 이란 민중들에게 스타링크 제공 4 10:41 1,073
2957733 이슈 보플2 당시 예비 호청자들 사이 나름 엄청 언급됐던 자기PR영상 10:41 533
2957732 이슈 라디오스타 예고편 원희 부분 17 10:41 1,361
2957731 이슈 오늘 아침 안경 쓰고 출국한 엔믹스 설윤 19 10:41 1,788
2957730 이슈 LG그룹 근황..jpg 105 10:40 10,006
2957729 기사/뉴스 누군가 흘린 녹취...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은 실종 “달라진 여론?” 14 10:39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