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레드벨벳 조이가 자취 6개월 차 홈케어에 진심인 셀프 관리 루틴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자취 6개월 차 자신의 첫 보금자리를 공개하는 조이는 애정을 담아 소품과 가구로 감성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조이는 "SNS존이 따로 있다. 집의 가장 예쁜 부분만 SNS에 올라가 있다"라고 밝힌다.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연 조이는 소파로 자리를 옮긴 후 혈당 지수를 고려한 '혈당 다이어트 식단'으로 첫 끼를 먹는다. "제 몸에 실험을 해 봐요"라는 조이는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찾아가고 있다고.
"정말 마른 체질이 너무 부러워요"라고 솔직하게 밝힌 조이는 스스로를 아껴주기 위한 자신만의 홈케어 루틴을 소개한다.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두피 마사지기, 혈액순환을 돕는 종아리 마사지기 등 각종 관리 아이템을 총동원한다.

레드벨벳 조이, 다이어트 성공했지만 "마른 몸 너무 부러워"
정확히는 마른 체질이 부럽다 한거임 혹시나 제목보고 뭐라할까봐ㅋㅋ
나혼산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