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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스타추격자] 사랑에 빠진 NCT WISH, 이번엔 심장이 ‘팝팝’ 터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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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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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 사랑이 시작되는 시간은? 바로 4월 14일 오후 6시입니다.
엔시티의 막내 팀, NCT WISH가 봄바람보다 더 산뜻한 러브송으로 컴백합니다.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팝팝’(poppop)을 발매하며 청량함의 정점을 찍을 예정인데요. 그들의 풋풋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이번 앨범에 그대로 녹아 있다고 해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팝팝’은 말 그대로 심장을 ‘팝팝’ 뛰게 만드는 청량 댄스 팝입니다. 신시사이저의 발랄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라인, 퍼커션이 어우러져 듣자마자 기분이 들썩이는 곡이에요. SM의 히트 메이커 켄지가 작사를 맡아, 고백에 성공해 연인이 된 두 사람의 두근두근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수록곡 중 ‘실리댄스’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바보처럼 굴게 되는 귀여운 감정을 그린 곡이에요. 드럼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찰떡처럼 붙은 위트 있는 넘버로, 위시 멤버들의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죠.

그리고 감성 끝판왕은 바로 ‘만약 네가 4시에 온다면’. 이 곡은 소설 ‘어린 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설렘을 R&B 멜로디에 담았어요. “네가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 거야.” 이 문장만으로도 이미 가슴이 간질간질하죠?

 

엔시티 위시가 보여줄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엔 더 밝고 더 사랑스럽게 터질 예정입니다.
한층 성장한 청량의 깊이! 위시의 ‘팝팝’한 순간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8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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