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개헌 문제로 어제까지 시끄러운 틈을 타가지고 눈길이 개헌 문제로 가 있는 동안에 이런 짓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아직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우원식 의장이 실감을 하셔야 돼요. 그냥 그 판을 위해서 계신 분이 아니라고요.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내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파면시켜달라고 그렇게 해가지고 겨우 4월 4일 겨우 된 금요일이었잖아요. 그러고 나서 이런 짓을 하지 않습니까. 마은혁을 임명하고 말아야 되는 거지, 본인이 무슨 권한이 있다고 그런 짓을 합니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권한은 없다, 권한대행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