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샷원킬’ 압도적 성능에 “먼저 좀 보내달라”…중동 국가들 목숨 건 ‘천궁’ 확보전
2,772 7
2026.03.06 15:23
2,772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46250?sid=101

 

패트리어트도 어려운 명중률 96%
UAE, 포대 공급 앞당겨 달라 요청
“안 되면 요격 미사일 먼저 공급”


 

천궁-Ⅱ 지대공유도탄이 가상의 표적을 향해 발사되고 있다. [합참 제공]

천궁-Ⅱ 지대공유도탄이 가상의 표적을 향해 발사되고 있다. [합참 제공]아랍에미리트(UAE)에 실전 배치된 국산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가 이란의 공습을 상대로 90%가 넘는 명중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방산 기술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실전 성능이 확인되면서 중동 지역 방산 수출 확대 기대도 커지고 있다.

(중략)

실전에서 96% 수준의 요격 성공률은 세계 최고 수준 방공체계로 평가되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도 달성하기 쉽지 않은 수치로 평가된다.

천궁-II는 최대 사거리 약 40㎞, 고도 15㎞ 이하에서 적 미사일을 직접 충돌 방식으로 파괴하는 ‘히트 투 킬(hit-to-kill)’ 방식을 채택한 방공 체계다. 항공기와 탄도미사일을 동시에 요격할 수 있으며 복잡한 전자전 환경에서도 탐지·추적·요격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성능이 확인되면서 중동 지역 추가 수출 가능성도 거론된다. UAE는 최근 이란 공습 이후 방공 수요가 급증하자 우리 정부에 천궁-II 포대를 계약된 납기보다 앞당겨 공급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대 조기 공급이 어렵다면 요격 미사일을 먼저 제공해 달라는 요청도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천궁-Ⅱ는 국내 주요 방산 기업의 협업으로 개발된 체계다. LIG넥스원이 미사일과 체계 통합을 담당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대와 차량을, 한화시스템이 레이더 등을 만들고 있다.
 

천궁-Ⅱ 발사 장면. [대한민국공군 유튜브 캡처]

천궁-Ⅱ 발사 장면. [대한민국공군 유튜브 캡처]이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실제 교전 역량을 입증한 ‘현궁’도 대표적인 국산 첨단 무기다. 현궁은 사거리 약 2.5~3㎞로 균질 압연 강판 900㎜를 관통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3세대 대전차 미사일이다.

미국의 FGM-148 재블린과 비교해 사용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재블린이 발사 전 약 30초의 냉각 과정이 필요한 반면 현궁은 비냉각식 적외선 CCD와 가시광선 카메라를 활용해 주야간 즉시 발사가 가능하다.

또 다른 대표 국산 무기인 K9 자주포는 사거리 40㎞ 이상, 자동 사격 통제 장치를 통한 60초 내 초탄 발사와 분당 6~8발의 사격 능력을 갖춘 화력 체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와 K9 자주포와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수출 협상을 진행하며 중동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일부 매체가 “UAE 현지에서 근무하는 LIG넥스원 직원이 군사 작전에 동원됐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회사 측은 “직원이 군사 작전에 투입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한 귀국 경로가 확보되는 대로 단계적으로 귀국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777 04.01 42,1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4,9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5,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19,7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0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1,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6,0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148 유머 @ : 쓱이랑 롯데가 만나니 오만 전국구 성이 다있음. 22:54 53
3034147 이슈 살목지 보고 온 트친들이 왜 다 기태수인 했는지 알 것 같음 (약스포) 22:54 58
3034146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YDPP "LOVE IT LIVE IT" 22:54 3
3034145 이슈 전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 인스타그램 - 임신 22:54 167
3034144 이슈 수빈: 저 너무 힘드러요... 1 22:54 113
3034143 이슈 내기준 잔다 = 이제.. 22:53 244
3034142 이슈 자막에 특이점 온 보컬 콘텐츠 (feat. AB6IX) 1 22:52 79
3034141 이슈 넷플릭스 마인드헌터 소재로 나왔던 실제 범죄자와 연기한 배우들.jpg 3 22:52 451
3034140 유머 [KBO] 뷔페로 유명한 문학 구장의 새로운 메뉴 3 22:52 489
3034139 이슈 한국 여자들이 지난 10년간 잃어버린 것, 그것은 사랑스러움이다.. 16 22:51 1,007
3034138 이슈 낼 출근할 생각 그 자체임.mov 22:51 229
3034137 이슈 민초+라이스 조합에 기겁하는 냉부 반민초단ㅋㅋㅋㅋㅋㅋ 2 22:50 377
3034136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드림캐쳐 "GOOD NIGHT" 1 22:49 33
3034135 유머 남편 직장 예쁜 직원 8 22:49 1,353
3034134 이슈 한국 및 아시아 국가들 근대에 지어진 유럽식 궁전 2 22:49 613
3034133 이슈 교황이 전쟁반대 목소리내자 미국 국방성 내에서 카톨릭 미사 금지 시킴 5 22:48 534
3034132 이슈 [방과후태리쌤] 언제까지해요?<헤어지기 싫은 마음에 했던 질문이었어........ 3 22:47 643
3034131 이슈 2년전 도경수가 짧게 불렀던 아이유 무릎 1 22:47 218
3034130 유머 라방날이 근로자의 날이라는 걸 알게 된 승헌쓰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22:45 1,134
3034129 이슈 연습 끝나고 벚꽃나무 아래에서 사진 찍은 아이오아이 7 22:44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