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영화 <콘클라베> 엔딩장면에 대한 감독의 의견
9,925 29
2025.04.08 02:55
9,925 29

출처: https://www.hammertonail.com/interviews/edward-berger/

 

https://img.theqoo.net/FuCrQD

인터뷰어: 마지막 장면은 건물을 나서는 수녀들의 비교적 평범한 장면이고, 바로 블랙 화면으로 전환되죠.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https://img.theqoo.net/hxkTiw

https://img.theqoo.net/uKUUzO

https://img.theqoo.net/ZixWch


감독: 로마에서 흰옷을 입고 걷는 세 명의 수녀를 찍은 사진을 본 적이 있어요. 그리고 그 순간, ‘이게 마지막 장면이다’라고 생각했죠.

 

영화 속에서 로렌스는 갇혀 있어요. 영화는 어둡고, 그는 두 시간 동안 갇혀 있죠. 영화 내내 형광등 불빛만 존재하고요. 그런데 그가 이 과정을 거친 후, 갑자기 덧문이 열리고 빛이 들어와요. 창문을 열고, 다시 공기를 들이고, 삶을 들여보내죠. 그리고 여성들의 웃음소리를 듣게 돼요.

 

이 영화는 본질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부장제에 대한 이야기예요. 그리고 우리는 그 체제에 대해 의문을 던지죠. 거기에는 작은 균열이 생겨요. 그리고 그 균열을 통해 무언가 새로운 것이 살짝 비춰요.

 

저에게 그 세 명의 여성이 웃고, 미소를 지으며, 흰옷을 입고 걷는 모습은 앞으로 올 수 있는 더 나은 미래의 가능성을 상징하는 듯했어요.

 

 

ㅊㅊ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5245765

목록 스크랩 (6)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501 03.13 36,0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4,7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6,3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5,3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4,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808 이슈 엄청 착한 서브 여주가 나와서 애써 웃으면서 노래하는거 같다는 노래 20:40 18
3021807 이슈 우리나라에서 AI 사용이 대중화되고 챗지피티 이용자수 확 폭발하기 시작했다는 시기 1 20:39 390
3021806 이슈 역대 삼성 회장들은 3명 모두 일본어를 잘했다 2 20:38 374
3021805 이슈 마리끌레르 4월호 커버 아이브 장원영 X 미우미우 10 20:35 529
3021804 이슈 고만 좀 속 좀 썩여라 나 진짜 탈영하겠다 5 20:33 1,801
3021803 유머 신상?이라는 실바니안 포메라니안 가족 12 20:33 1,617
3021802 이슈 회사에서 아랫것이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할수도 있지 4 20:32 630
3021801 정치 추미애 (법무장관) : 공수처 출범하면 검찰 조직문화 달라질 것 김용민 (개혁요정) : 공수처 생기면 전관예우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 것 6 20:31 292
3021800 기사/뉴스 이준, Y2K 사재기 고백 "새천년 앞두고 마트 텅 비어" ('1박2일') 3 20:30 956
3021799 팁/유용/추천 더쿠 난리난 더쿠 스퀘어 큐레이터........jpg [2026. 03. 15] 19 20:30 632
3021798 이슈 또 서바 그룹 해체 콘서트에서 한명씩 퇴장하는 연출한 씨제이 45 20:27 4,323
3021797 유머 서울 사람들은 다 틀리고 경상도 사람은 100% 정답 알아맞히는 받아쓰기 13 20:27 799
3021796 이슈 ˚₊· ଘ 미모 여전한 대장 장미 툥🌹˚₊·♡ | TAEYONG bewants Behind 20:27 112
3021795 유머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 7 20:27 1,060
3021794 유머 뭔일을 겪은건지 싶은 조치원 버스 안내문 18 20:26 2,831
3021793 이슈 서양 트위터 유저들 타임라인에 가끔씩 등장해 욕 한 마디 없이 화나게 한다는 계정 1 20:26 821
3021792 정보 정재형의 동갑내기 친구인데 전혀 다른 분위기의 두 여가수 3 20:25 1,654
3021791 유머 수족냉증 심한거 운동 안해서 그런건줄 알앗는데 11 20:25 2,548
3021790 기사/뉴스 김장훈, '숨겨둔 딸' 은혜 공개…"못 들은 척 했는데 결국 차 돌려" 17 20:25 3,078
3021789 이슈 알티타는 아이브 리즈 토니모리 촬영 현장 영상.twt 12 20:24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