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yonhaptweet/status/1909091771680002528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고발된 죄명인 내란선동 외에 다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7일 브리핑에서 "전 목사의 어느 한 죄에 대해서만 보지 않는다"며 "법리를 검토해서 구성요건에 따라 죄명을 검토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고발인 11명 조사와 참고인 12명 조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서부지법 난동 피의자들의 신문 조서를 분석해 연관성을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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