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편의점 매출 5년만에 첫 '역성장'..코로나 때보다 타격 컸다
15,706 11
2025.04.07 10:42
15,706 11

[MT리포트]변곡점 선 편의점① 1월에 나홀로 1%대 성장하더니 2월 들어 4.6% '역성장'
 

편의점 매출 증감률/그래픽=윤선정

 

지난 2월 편의점 매출이 1년 전보다 5% 가까이 줄었다. 편의점이 역성장한 건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 2월과 3월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업계에서는 1988년 국내에서 편의점이 문을 연 이후 37년 만에 처음 경험하는 역성장이라고 평가한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했다. 식품(-5.4%)과 비식품(-3.6%) 가릴 것 없이 모든 분야에서 매출이 줄었다.

 

지난해엔 2월에 있었던 설 특수가 올해는 1월로 당겨졌고 날짜 수도 윤년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하루 줄어들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그중에서도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감소 폭이 유독 컸다.

 

2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16.7% 늘어난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7.7% 감소했다. 그중 대형마트의 매출 감소 폭이 18.8%로 가장 컸고 편의점이 4.6%로 뒤를 이었다. 백화점은 3.6%, 준대규모점포(기업형슈퍼마켓)은 1.2% 각각 줄었다.

 

편의점의 경우 산업부에서 2015년 매출 조사를 실시한 이후 줄곧 성장세를 이어오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처음 시행된 2020년 2월(-2·7%)과 3월(-1.9%) 처음 역성장했다.
 

-생략

 

하지만 올해 초부터 급격하게 기류가 달라졌다. 모든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지난 1월에도 편의점만 1% 증가에 그쳤다. 구체적으로 지난 1월 대형마트는 1년 전보다 16.1%, 백화점 10.3%, SSM(기업형슈퍼마켓) 4.8% 각각 매출이 늘었는데 편의점만 1.7% 성장한 것. 그러다 2월엔 5년만에 역성장으로 돌아섰고, 매출 감소폭도 코로나19 때보다 오히려 컸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사태(외환 위기)와 2008년 금융 위기, 코로나19 유행 때도 성장세를 이어올 정도로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줄곧 성장해 왔다"며 "코로나19 초기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사실상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 맞는 위기"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7671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357 05.18 47,4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8,2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70,5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75,8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4,7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5753 기사/뉴스 [단독] 남양주 아파트단지 ‘소방노즐 100여개’ 실종… 구리 노린 절도? 1 16:31 70
3075752 기사/뉴스 AI 가짜 신문기사까지…5·18 왜곡·조롱 게시물 온라인서 확산 16:30 79
3075751 유머 몇십년만에 모교 방문해서 혼자 추억에 심취한 주우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0 187
3075750 기사/뉴스 “드디어 왔구나”…34년 묵은 ‘문신=의료행위’, 30대 변호사들이 무너뜨렸다 16:30 116
3075749 이슈 오정세 '오십프로'에서 파격 여장 3 16:30 234
3075748 이슈 [예고] 다 놀았니? 이제 노동을 하자 | 1박 2일 시즌4ㅣ 16:28 101
3075747 기사/뉴스 [단독] 여고생들 앞에서 음란 행위한 40대...차량 밑에 숨어있다가 덜미 5 16:28 211
3075746 정치 국회의원 당선되면 평택에서 출퇴근 하겠다 (O/X) 54 16:26 807
3075745 기사/뉴스 "로봇 대신 사람 써라…현대차 노사, '신규 인원 충원' 놓고 대립 7 16:26 249
3075744 이슈 더시즌즈 <성시경의 고막남친> 오늘자 무대 미리보기 6 16:25 415
3075743 유머 아들이 갑자기 전화해서 '엄마 사랑해' 라고 말했다 6 16:25 653
3075742 이슈 이런 소리하고 다녔는데 미국대통령이 된 트럼프 1 16:25 390
3075741 이슈 겨우겨우 올라가는 강아지 2 16:24 285
3075740 정치 [속보] 김민전 "물장사가 '탱크'라 하면 액체 담는 용기…물탱크 다 수사하냐" 20 16:24 712
3075739 이슈 갓진영 BH인스타 BHIND SHOOT [Said & Done] 'EVERLOVE' MV 촬영 현장 2 16:23 48
3075738 이슈 르세라핌 BOOMPALA 4시 순위 5 16:23 519
3075737 이슈 중국 교환 중인데 ㅈㄴ쓰레기처럼 살아서 한국가면 어떻게 다시 되돌릴지 걱정됨 12 16:21 962
3075736 기사/뉴스 [단독] '큐브 떠난' 권은빈, 연예계 활동도 종료 139 16:21 13,533
3075735 이슈 취향따라 갈린다는 빅히트 비주얼 계보 취향픽 16 16:21 401
3075734 유머 스카이개슬 체험하는 기안84 8 16:21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