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대통령실 홈페이지 서비스 점검 중입니다. 점검 기간 동안 홈페이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됩니다’라는 문구가 안내됐다. 그동안 대통령실은 공식 홈페이지를 국정 과제와 국정 비전을 국민에게 알리는 창구로 활용해왔다.
이 밖에 윤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X 등 소셜미디어 계정의 안내문도 기존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입니다’에서 이날부터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입니다’로 변경됐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국내 포털사이트 등도 윤 전 대통령 직함을 기존 ‘대통령’에서 ‘전 대통령’으로, 배우자 김건희 여사도 기존 ‘영부인’에서 ‘전 영부인’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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