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추미애 "윤석열은 여전히 위험한 인물, 당장 구속해야"
10,006 10
2025.04.04 18:43
10,006 10

[오마이TV 인터뷰] '민주당 윤석열내란 진상조사단장' 추미애 의원





추 의원은 이날 오후 <오마이TV> 오연호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제2, 제3의 계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다수 국민은 윤 대통령의 복귀를 원하지 않는다는 걸 헌재도 동의한 것"이라면서 "군을 정치도구로 삼아 국민을 압박해서는 안 된다는 대목이 (헌재 재판관들의 의견이) 만장일치로 수렴된 중요한 대목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대통령에서 파면된) 윤석열은 여전히 위험한 인물이기 때문에 오늘이라도 당장 영장을 발부해서 구속해야 한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시급히 해야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에서 파면됐다고 해서) 제2의 계엄은 망상이고 실행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알 수 없는 일"이라면서 "현실 인식이 없고 사이코패스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그들(윤석열 집단)은 여전히 (계엄과 같은 내란) 가능성을 타진하고 선동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대통령에서 파면된 윤석열과의 긴 싸움에 대한 소회를 묻는 질문에 추 의원은 "드디어 오늘 짐을 벗었다"면서 "이 찰거머리같이 찐득찐득한 그 불쾌함, 도저히 끝나지 않은 것 같았는데, 그런 오래된 짐을 벗었다"고 답했다.

2022년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의 심정이 어땠냐는 물음에 추 의원은 "제가 이 세상의 종말에 서 있다는 는낌, 벼랑 끝에 있다는 느낌이었다"면서 "666 징표가 있으면 계속 악마가 새로 태어나서 더 나쁜 짓을 하는 공포 영화의 내용처럼, 이제 저걸 어떤 수로 막을 수 있겠느냐는 막막한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추 의원은 "8년 전 '이게 나라냐'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잡았는데, 국민들과 약속한 숙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상당 기간 높은 지지율도 유지했는데, 자기만족에 도취해 분칠만 한 개혁을 국민 앞에 꺼내놓고 다시 자기만족에 빠져버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검찰은 슬금슬금 권력을 키워갔고, 윤석열 잔당이 그 속에 똬리를 들고 대선후보로 나서 정권을 잡아 지금의 사태까지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추 의원은 "(그동안 윤석열 정부에서) 가장 큰 고통과 피해를 겪은 건 국민 여러분이고, (망가진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워주신 것도 국민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국민들께서는 무엇이 국정의 최우선 순위가 돼야 하는지 잘 아실 것"이라면서 "검찰과 기획재정부라는 두 양대 특권세력을 제대로 개혁해서 '주권재민'의 견제를 받고, 국민을 위해 복무하는 조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한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68624?type=main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59 01.01 112,8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6,1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14 이슈 흑백요리사 김희은 셰프가 말하는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를 때 21:26 44
2955913 유머 무서울 정도인 레데리 2의 디테일(숭함주의) 21:24 181
2955912 기사/뉴스 우려가 현실로 ... 수도권 쓰레기 몰려든다 1 21:24 192
2955911 유머 난 임짱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1 21:23 349
2955910 이슈 고양이 신장병 신약, 임상 시험 종료. 이르면 연내 출시 19 21:18 647
2955909 유머 우리가족 평생 놀림거리 14 21:16 1,686
2955908 유머 두바이 통대창 5 21:16 1,425
2955907 이슈 두쫀쿠 살 돈으로 주식 사라는 말을 본 것 같아서 11 21:16 2,234
2955906 이슈 부화가 늦어져 또래보다 작은 아기 펭귄의 눈물겨운 친구 사귀기 위한 노력 8 21:16 527
2955905 이슈 킥플립 [Kick-Log] 가오슝 보얼예술특구&야시장 투어 | 가오슝 브이로그 21:16 54
2955904 이슈 에이핑크 'Love Me More' 멜론 일간 추이 4 21:16 360
2955903 유머 화제되고 있는 해외 찐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4 21:15 1,795
2955902 팁/유용/추천 역사가 스포라 뎡배에서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죽어"가 슬로건이였던 드라마 1 21:15 1,383
2955901 이슈 마두로 잡혀간 후 베네수엘라 증시 상황 4 21:15 1,405
2955900 이슈 16살 차이나는 연하랑 열애설난 90년생 중국 남배우 9 21:15 2,071
2955899 이슈 하이키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 멜론 일간 추이 2 21:14 242
2955898 이슈 미야자키 하야오가 하이디 전시회에 비치되었던 염소 인형들이 마음에 들어 데리고 갔다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7 21:12 826
2955897 정치 [단독] 내달 초까지 국민의힘 '당명 교체' 마무리…당헌·당규도 개정 26 21:11 653
2955896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WHERE YOU AT' 멜론 일간 추이 4 21:10 533
2955895 이슈 양극화 심해지고 있다는 K자형 미국경제.jpg 16 21:10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