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종교계 "윤석열 파면 결정 존중‥통합의 길로 나가야
12,837 4
2025.04.04 13:34
12,837 4

진보 성향 개신교계 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번 판결이 국가 권력의 남용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라며 "탄핵에 대한 찬·반 입장을 떠나,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중도·보수 성향 개신교계 단체인 한국교회총연합도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욕설과 비방과 폭력은 복음적 행동이 아니다. 깊은 통찰과 절제된 언어와 행동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도록 힘쓰자"고 당부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윤 전 대통령 탄핵이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라며, "이제는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치유의 길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당부했습니다.

'원망은 원망으로써 풀 수 없고, 오직 자비로써 풀 수 있다'는 부처의 말을 인용하며, "서로 이해하려는 마음과 공동체를 위한 양보와 용서의 자세"가 필요하다고도 촉구했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라는 법의 시간은 일단락됐다"며 "정치인들은 국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존재함을 잊지 않고, 상생의 정치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대한성공회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우리 사회가 오랜 혼란을 지나 화합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공동체가 더욱 성숙하고 서로 다른 생각 속에서도 정의와 질서에 대한 공감이 자라나기를 기도한다"고 소망했습니다.

천도교는 이번 판결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한층 성숙해졌음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순간이라 확신한다"며 "모든 국민이 화합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원불교도 "이번 판결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바로 세운 결정"이라며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다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605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90 02.28 26,4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5,2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98,5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2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4,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313 이슈 호빵 먹는 보거미 귀여워 1 04:55 205
3006312 기사/뉴스 [속보] "이스라엘 고위급, 하메네이 제거 확인" 16 04:55 1,261
3006311 이슈 왕사남에 ㄹㅇ 이거랑 개똑같은 장면잇음 2 04:51 622
3006310 이슈 이영지 우승자 싸이퍼 라이브 이거잖아 6 04:39 677
3006309 이슈 인싸도 아싸도 아닌 어정쩡한 사람을 그럴싸라고 부르자 3 04:33 519
3006308 팁/유용/추천 캔을 따는 또 다른 방법 2 04:08 729
3006307 이슈 까치발 하는사람 키 180cm 03:55 1,022
3006306 이슈 이상이 어케참음 나였으면 귀여워서 한입에넣음 2 03:50 2,117
3006305 이슈 이용대 딸이 배드민턴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는데 9 03:44 3,064
3006304 이슈 성심당 대전역점은 회전 ㅈㄴ빠른데 35 03:42 3,677
3006303 이슈 오겹살에 김치 구워먹기 2 03:38 977
3006302 이슈 404 챌린지 하는 래퍼.insta(크롭 주의) 03:34 530
3006301 이슈 새벽 탈출해서 컵라면 먹기 3 03:33 855
3006300 이슈 진수 휴일에 세수해? 13 03:32 2,377
3006299 기사/뉴스 이란, 201명 사망·747명 부상 집계…美 동시다발 공격 하루 만 15 03:31 1,684
3006298 기사/뉴스 미국·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합동 공습 단행... "정권 붕괴 목표" 9 03:30 1,064
3006297 팁/유용/추천 전자렌지로 밥짓기의 신, 마스터, 초고수, 킹오브갓 6 03:27 1,136
3006296 이슈 춤 출때 눈빛도 비슷한거같은 박은영 셰프 언니.gif 7 03:25 1,741
3006295 팁/유용/추천 봉준호 감독이 '위대한 공포영화, 대단히 훌륭한 작품'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정말 좋아한다고 밝힌 공포영화...jpg 14 03:23 2,465
3006294 유머 병원에서 뜻밖의 경도를 하게 된 배달 유튜버 7 03:22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