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변호사가 말하는 김수현 기자회견의 가장 큰 문제
9,403 39
2025.04.01 16:01
9,403 39

밑줄 친 부분은 김수현 발언 :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고 있을 때도 주연 배우로서 지켜야 할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때 만약 몇 년 전에 사귀었던 사람과의 관계를 인정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나와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 현장에서 밤에 지새우는 모든 스태프들이 작품의 모든 것을 걸고 있는 제작사, 그리고 우리 회사 식구들 다 어떻게 되는 걸까. 이렇게 인간 김수현과 스타 김수현의 선택이 엇갈렸을 때마다 저는 늘 스타 김수현으로서의 선택을 해왔던 거 같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와, 인격을 분리하는구나, 스타 김수현이 따로 있고 인간 김수현이 따로 있구나, 조금 놀랐고요, 놀랬어요.

 

그러면서 두 개가 충돌할 때, 인간 김수현과 스타 김수현의 선택이 충돌할 때마다 스타 김수현으로 선택했다. 그래서 사실 매일 두려웠습니다.

 

자, 여러분, 인간 김수현과 스타 김수현이 다르다는 것이 문제라고 전 생각해요, 이 분 가장 큰 문제는 이거였어요. 인간 김수현의 말과 행동과 그 인생과 스타 김수현의 말과 행동이 달랐다는 말 아니에요, 삶이 달랐다는 거 아니에요, 그죠?

 

여기서 스타 김수현이라 하면 공인이죠? 그래서 이때는 뭐, 눈물의 여왕이 방영하고 있었어. 그러니까 내가 스타, 공인으로서 이런 것들이 걱정되는 게 당연하죠, 이건 당연한 거예요.

 

근데 그렇다면 인간 김수현이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제 생각입니다.

 

인간 김수현은 막 살고, 막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고, 생각을 막, 그 이상한 것들 있었잖아요, 생각을 막 해도 되고, 그게 괴리가 생기니까 지금 이 분이 이런 문제가 생긴 거예요. 인간 김수현도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스타 김수현처럼 그렇게 바른 생각과, (바른 생각에서 바른 말과 행동이 나오는 거죠.) 그렇게 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겠지. 근데 인간 김수현과 스타 김수현의 삶이 완전 달랐던 거예요. 이게 이 분의 문제라는 거예요. 

 

그리고서 문제가 될 때는 스타 김수현으로 선택을 한다, 안타까운 부분은 그거예요. 왜 인간 김수현으로서는 그렇게 살지 못했느냐, 그거죠.

 

그러면서 그럼 스타가 되고 난 뒤라도 그렇게 살아야지, 스타 따로 인간 김수현 따로, 그게 어떻게 있을 수가 있는 거야? 그런 삶이 말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럼 우리들은 스타로서의 김수현의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을 평가하는데, 진짜 실제 삶은 그렇지 않았다는 말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저는 이거 되게 잘못했다고 생각해. 이렇게 글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매일이 두려울 수밖에 없죠. 왜? 가짜로 살고 있기 때문에, 뭐뭐하는 척을 하고 사는 거거든요. 보잘것없는데 큰 척을 하고 산 거잖아요. 그러니까 매일이 두려웠겠죠.

 

제가 스타 김수현이기 때문에 지키기 위해 선택한 모든 것들이 나에게 독으로 돌아오면 어떡할까, 모든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러니까 인간 김수현이 그렇게 안 살면 됐어요. 인간 김수현이 바르게 살고, 바르게 행동하고, 바르게 말하고 그랬으면 두려울 게 없잖아요. 뭐가 두려워요? 그렇게 못 살았으니까 이게 두려운 거죠.

 

그런 생각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그런 행동 하면 안 됐었죠. 

인간 김수현은 그런 행동을 해 놓고 나중에 피해가 갈까 봐, 드라마에 피해가 갈까 봐?

그 단초를 만든 건 누구예요? 본인이잖아요.

 

 

요약 :

 

인간과 스타로서의 김수현을 분리한 것, 이게 제일 큰 문제다. 

인간 김수현도 스타 김수현처럼 올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했다면(회사 식구, 제작진 걱정과 배려 처럼) 괴리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애초에 인간 김수현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행동했다면 두려울 일도, 문제가 될 일도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된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닌, 다 본인이 생각없이 막 살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이다.

 

 

(1:21:58~)

https://www.youtube.com/live/v0w_d653wNk?si=bi1PVYIyQCvrnj0L&t=4917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53 04.06 20,0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3,9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16,4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9,2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6,4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1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2,1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8,5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6015 이슈 양요섭을 한 번만 더 건드리면...💢 1 18:14 92
3036014 정보 [ 2026 수하물 반입 규정 완벽 정리 ] 4 18:12 780
3036013 이슈 키오프 쥴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18:11 138
3036012 이슈 승무원 넘나 찰떡인 안유진 영화 개인 포스터.jpg 12 18:10 1,122
3036011 이슈 방탄소년단 정국 알엠이 리그램하고 다닌다는 챌린지 2 18:10 666
3036010 유머 힙합 가사같은 병원 진단서 4 18:10 480
3036009 기사/뉴스 유재석 "이광수·유연석·이동욱 내가 키웠다…소속사가 고마워해야" (틈만) 3 18:08 319
3036008 이슈 슈퍼주니어 이동해 Good Day (Feat.박재범, 1iL) MV 4 18:07 143
3036007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Who is she' 멜론 일간 순위 2 18:06 267
3036006 이슈 엑소 EXO PLANET #6 – EXhOrizon | Official Teaser 9 18:06 318
3036005 이슈 현재 가불기 걸린 북한 여자축구단 근황 18 18:05 1,730
3036004 이슈 경상도 출신 아이린이 탕수육 간장에 찍어 먹는다니까 기함하는 서울 사람.. 91 18:05 2,012
3036003 유머 연시은 vs 옹정원, 누가 이길까? 2 18:04 281
3036002 이슈 김정은 욕해봐 3 18:03 699
3036001 이슈 포레스텔라 정규4집 타이틀 "AMAGEDDON" 강형호 컨포 18:02 82
3036000 정보 양귀비 발아 과정(다소 징그러움) 4 18:02 839
3035999 이슈 [리무진서비스] EP.209 킥플립 동현 | KickFlip DONGHYEON 2 18:01 53
3035998 유머 임성한과 홍상수의 쪼를 수상하리만큼 잘 표현하는 유튜버 7 18:01 911
3035997 이슈 엑스오키티 넷플 화보 7 18:01 646
3035996 이슈 OWIS(오위스) [Archel.zip] 객관적인 비평 또는 피드백? 만우절 정면돌파 | 우리는 IZZ의 자랄.. 🦋 18:01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