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매년 10만명 외지인 찾는 성심당… 긴 대기줄 대안 없나
60,278 545
2025.04.01 08:16
60,278 545

대전 성심당에 매년 십만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지역 대표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선 많은 인파가 밀집하며 대기줄이 차도를 넘나드는 등 부작용도 발생,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1일 하나카드가 자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카드 결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을 찾은 외지인 방문객 수는 11만 267명이다. 이는 전년보다 61.6%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성심당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안전 사고 등 우려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성심당 본점이 위치한 대전 중구 원도심 일원에선 대기 인원이 몰리며 소비자들의 불편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평일인 이날 오전에도 성심당 본점 앞에는 열댓 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렸는데, 이들 가까이 차량과 오토바이 등이 지나가며 위험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주말에는 평일보다 수십 배 많은 인파가 밀집돼 차도까지 대기줄이 이어지는 일이 빈번해 안전 사고 우려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실제 성심당 본점은 맞은편 상가까지 이격 거리가 약 4.3m에 불과해 성심당을 찾은 인파를 온전히 수용하기엔 무리가 따르는 실정이다.

 

이날 성심당을 방문한 A 씨는 "평일이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 주말에는 발을 디딜 틈도 없다"며 "간혹 차도까지 줄이 길게 이어져 이러다 큰일 나는 거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성심당 측도 앞선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있으나 당장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진 못하는 모습이다.

 

본점을 제외한 DCC점과 롯데백화점대전점 등에서 인기가 많은 일부 제품에 한해 소비자가 직접 줄을 서지 않고도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매장 입장이 가능토록 '테이블링'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다른 품목이나 지점으로 이용 범위를 확장하진 않고 있다.

 

지난해 '0시 축제' 기간 당시 본점에도 테이블링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대기장소 마련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쳐 최종 무산된 것이다.

 

성심당 관계자는 "성심당 본점에도 테이블링 서비스를 도입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지만, 앞 순번을 받기 위해 더 일찍 매장을 방문하는 등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염려가 커 결렬됐다"며 "대기줄 인근에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펜스를 설치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268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304 05.11 46,6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25,7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26,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7,8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544 이슈 발이 짧은 기니피그가 옆으로 누워서 자면 발은 어떻게 되는걸까 궁금했는데 둥둥 떠 있는 영상 10:58 198
3069543 이슈 빙빙 돌아가는 회전강지처럼 2 10:56 131
3069542 이슈 강아지 비장의 스킬 <풍차 돌리기> 를 외치면 개큰풍차돌려줌 1 10:55 226
3069541 이슈 결국 이안대군은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마스코트 노릇은 하기 싫고 왕실재산은 자기 걸로 돌려서 펑펑 쓰고 싶은 거였구나. 왕실폐지했는데 왕실재산으로 재단을 만들고 자기가 그 재단 이사인지 이사장인지를 한다는 거잖아 지금?!! 20 10:54 925
3069540 유머 겜알못이라도 커뮤하면 1개 이상 무조건 아는 단어들을 만든 게임 6 10:53 385
3069539 이슈 벤앤제리스 창업자 대박이다....;; 22 10:52 1,721
3069538 이슈 둘이 술마시다 말도 없이 사라진 친구 1 vs 2 20 10:52 464
3069537 기사/뉴스 대만 국민 양안전쟁 발생 시 참전의향 9 10:52 557
3069536 이슈 재능이 남다른 직원들 [봉주르빵집] 2화 하이라이트 10:51 222
3069535 기사/뉴스 [단독]정부, 공공기관에 ‘구내식당 휴무 확대’ 공문…경영평가시 인센티브 반영 추진 55 10:50 980
3069534 이슈 디자인 논란됐던 알디원 응원봉 실물..jpg 22 10:47 2,171
3069533 이슈 @고양이는 성묘가되어도 아기의 얼굴비율과 닮아서 사람이 평생귀여움을 느낄수밖에없다는 이야기를봤지만, 영상으로 보니 더 신기하네.. 20 10:46 1,578
3069532 이슈 [kbo] 선수들한테 쌍욕하는 시구자 6 10:46 1,669
3069531 이슈 오늘자 뉴욕에서 켈시랑 함께 찍힌 테일러 스위프트.jpg 7 10:46 875
3069530 이슈 진짜 백인들 가득한 모임 가잖아? 그러면 뭐랄까... 찰랑이는 푸딩 겉 면에 홀러 떠있는 기분이 듦. 다들 한 층 밑에 있는데 나 혼자만 거기 못 들어감. 찰랑거려서 들어갈 수 있을 거 같은데 안됨. 21 10:45 1,986
3069529 기사/뉴스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X변우석, 자체 최고 13.8% 찍고 해피엔딩 8 10:43 390
3069528 이슈 제주 배경 드라마에서 4.3을 소거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입니다. 애초에 정치라는 것이 어느 것을 보여줄 것인가 뿐만 아니라 어느 것을 보여주지 않을 것인가도 정치입니다. 43 10:41 2,216
3069527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동북공정 정리 8 10:40 1,088
3069526 유머 강아지 배추 뜯어먹는 소리 6 10:40 580
3069525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출연한 배우들이 직접 사과문 쓰고 공개된 회차들 전부 폐기해야함 몇년 전에 조선구마사도 역사왜곡 논란으로 해외판권 계약해지되고 이유비 박성훈 장동윤 등 출연한 배우들도 다 사과문 올렸었음 66 10:40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