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매년 10만명 외지인 찾는 성심당… 긴 대기줄 대안 없나
60,187 545
2025.04.01 08:16
60,187 545

대전 성심당에 매년 십만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지역 대표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선 많은 인파가 밀집하며 대기줄이 차도를 넘나드는 등 부작용도 발생,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1일 하나카드가 자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카드 결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을 찾은 외지인 방문객 수는 11만 267명이다. 이는 전년보다 61.6%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성심당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안전 사고 등 우려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성심당 본점이 위치한 대전 중구 원도심 일원에선 대기 인원이 몰리며 소비자들의 불편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평일인 이날 오전에도 성심당 본점 앞에는 열댓 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렸는데, 이들 가까이 차량과 오토바이 등이 지나가며 위험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주말에는 평일보다 수십 배 많은 인파가 밀집돼 차도까지 대기줄이 이어지는 일이 빈번해 안전 사고 우려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실제 성심당 본점은 맞은편 상가까지 이격 거리가 약 4.3m에 불과해 성심당을 찾은 인파를 온전히 수용하기엔 무리가 따르는 실정이다.

 

이날 성심당을 방문한 A 씨는 "평일이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 주말에는 발을 디딜 틈도 없다"며 "간혹 차도까지 줄이 길게 이어져 이러다 큰일 나는 거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성심당 측도 앞선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있으나 당장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진 못하는 모습이다.

 

본점을 제외한 DCC점과 롯데백화점대전점 등에서 인기가 많은 일부 제품에 한해 소비자가 직접 줄을 서지 않고도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매장 입장이 가능토록 '테이블링'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다른 품목이나 지점으로 이용 범위를 확장하진 않고 있다.

 

지난해 '0시 축제' 기간 당시 본점에도 테이블링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대기장소 마련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쳐 최종 무산된 것이다.

 

성심당 관계자는 "성심당 본점에도 테이블링 서비스를 도입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지만, 앞 순번을 받기 위해 더 일찍 매장을 방문하는 등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염려가 커 결렬됐다"며 "대기줄 인근에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펜스를 설치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268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377 00:05 9,8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98,0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4,8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13,5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59,4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2,6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437 이슈 (냉부) 레게전무 포카 액땜부적용으로 붙인 손쉪 2 06:52 1,562
2979436 이슈 2021년 정동영 의원실이 조사한 전국 다주택 소유자 명단. 23 06:43 2,476
2979435 이슈 어제 냉부 어워즈에 나온 인형들 4 06:40 1,487
2979434 이슈 구청 공무원 실수로 선거권 박탈된 아빠 25 06:27 4,745
2979433 이슈 [속보] 케데헌 '골든', 그래미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수상 29 06:12 3,202
2979432 유머 슴콘 회식 러시안룰렛 추고 장기자랑 2등한 레드벨벳 매니져 5 06:01 2,132
2979431 기사/뉴스 딱 이틀만 먹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뚝’…뱃살까지 잡는 ‘이것’ [헬시타임] 26 05:28 5,840
2979430 유머 천재보더콜리를 키우면 킹받는 이유 6 05:25 2,406
2979429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9편 3 04:44 355
2979428 유머 요즘 애들은 살기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jpg 23 03:57 6,305
2979427 이슈 잘생겨서 화제중인 일본 정치인 22 03:54 4,943
2979426 정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스틸컷 공개 95 02:55 14,333
2979425 유머 조선시대때 엽전가치를 몰랐던 외국인.jpg 27 02:46 7,222
2979424 이슈 홈트레이닝 덕후들에게 반응 좋다는 일본 이타미시 소방서 인스타 영상 9 02:31 3,148
2979423 이슈 박지훈 잘생겼다고 극찬하는 나영석 (feat.장항준) 29 02:31 4,507
2979422 이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예고의 예고 4 02:30 1,912
2979421 유머 [냉부] 박은영: 아 얼마나 더 해야 (베스트퍼포상) 주냐고오~!!!!!!ㅜㅜ 14 02:26 5,915
2979420 이슈 고양이에 구멍 뚫렸다 vs 아니다.jpg 10 02:23 3,499
2979419 유머 이미지 한순간에 망하는법 7 02:20 5,541
2979418 유머 25년 3월에 홍콩쥬얼리와 만화 치이카와가 콜라보했던 금 악세사리 3 02:08 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