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자위원회는 일련의 문제에 대해 "여성 A가 나카이 씨에게 성폭력 피해를 받은 것으로 인정"하며, "중대한 인권 침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3자위원회는 나카이 씨와 여성 A의 관계, 양측의 권력 격차, 후지TV에서 연예인과 직원 간의 회식을 둘러싼 업무 실태 등을 고려하여 "본 사안은 후지TV 업무의 연장선상에서 발생한 성폭력"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후지측에서 전 후지 아나운서였던 피해자가 나카이한테 성폭력 피해 당했다고 인정함
이번에 밝혀진 생각보다 더 개쓰레기였던 나카이 행동
1. 나카이네 집에서 바베큐 파티하는데 나카이가 후지 피디에게 남자만 있으면 재미 없으니까 여자 불러달라고 말함. 일반인은 좀 그러니까 후지 아나운서 섭외 요청-> 후지 피디가 여자 아나운서 섭외
2. 며칠뒤 피해자에게 나카이가 저번 멤버로 밥 한번 먹자고 연락->피해자는 단체로 모이는건줄 알고 승낙->날씨핑계대고 사람들 못온다고 함(처음부터 안부름) , 피해자가 주저하니까 가게 찾아보겠다고 끈질기게 권유(가게 안찾아봄) ->피해자는 가기 싫었으나 나카이랑 후지테레비 관계도 있고 가게에서 본다니까 알겠다고 승낙 ->결국 집으로 부름 ->성폭행
3. 사건 후 피해자는 컨디션 불량으로 입원. 나카이가 피해자 거부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락함-> 후지 피디에게 100만엔 들려서 병문안 보냄 ->피해자 거부
4. 피해자 퇴직후 나카이가 후지 피디한테 일단락 되서 살았다라고 연락 -> 후지 피디 앞으로 무슨 일 있으면 계속 도와주겠다고 대답
5. 후지 제 3자 위원회 조사과정에서 나카이랑 피해자 사이에 비밀유지 조항이 있었나본데 피해자는 이 조항을 해지하고싶다고 함 -> 나카이측에서 거부
후지측에서는 직원, 아나운서를 이용한 거래처와 좋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접대가 있어왔다고 사실상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