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국과 같은 곳에서 출산율은 대체출산율의 3분의 1 수준"이라며, "이는 3개 세대가 지나고 나면 한국은 현재 규모의 3∼4%가 될 것이라는 의미이며, 어떤 것도 이를 되돌리지 못할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그러면서 "인류는 죽어가고 있다"며, "이는 우리가 대응하도록 진화된 상황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미 지난해에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현재 출산율을 기준으로 하면 한국 인구는 지금의 약 3분의 1보다 훨씬 적어질 것"이라며 한국의 저출산 사례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장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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