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뷰티 파워, 佛 명품향수 서울 진출 이끌다
17,495 5
2025.03.31 10:13
17,495 5


한국의 뷰티 파워가 글로벌 향수 브랜드를 국내 진출을 재촉하고 있다.


스웨덴에서 탄생해 프랑스에서 제조하는 명품 니치향수(전문 조향사가 만든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가 팝업 전시회를 오는 27~30일 서울 성수동에서 연다.


바이레도가 자사 브랜드 팝업 전시회의 첫 번째 장소로 한국을 선택할 정도로 한국 뷰티 소비자의 구매력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급성장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향수시장 규모는 2019년 5317억 원에서 2022년 8564억 원으로 61% 크게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1조(1조585억 원)를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더욱이 향수는 고가의 명품 가방이나 시계 등을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2030세대에게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의 조말론, 프랑스의 딥디크에 이어 니치향수계 '3대장'으로 불리는 바이레도는 스페인 패션·뷰티 기업 푸치의 한국법인 푸치코리아를 통해 지난해 9월 국내 시장에 직진출했다. 이전까지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판권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유통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 바이레도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킨텍스점에서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오는 4월에는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목동점, 롯데백화점 평촌점과 노원점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직진출 선언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27~30일 성수동 XYZ SEOUL에서 선보이는 '페이지 블랑쉬 서울' 팝업 전시회로 국내 소비자와 접점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바이레도측은 그동안 백화점에서 여러 브랜드 속에 섞여 만나왔던 경험을 팝업 스토어나 단독 매장 등을 통해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브랜드의 상징성을 직관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3월부터 푸치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조수현 지사장은 팝업 전시회 오픈 전날인 지난 26일 열린 간담회에서 “바이레도는 기억을 부르는 향기"라고 소개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바이레도의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에 공감할 수 있는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6일 출시된 신제품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도 마련됐다. 과거 '박서준 향수'로 유명해진 바이레도의 시그니처 제품인 '블랑쉬'에 알데하이드와 머스크 등 향료를 추가해 고농도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향수 액체는 투명함에서 은은한 회색빛이 감돈다. 캡(뚜껑)은 일본의 전통적인 우드버닝 기법을 활용해 플라스틱이지만 우드를 만지는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바이레도 관계자는 “향후 보디케어, 헤어케어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한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시장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s://m.ekn.kr/view.php?key=20250327024201035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23 02.28 163,9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2,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0,2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8,5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8,1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194 이슈 해외 유명 IT 유튜버가 말하는 '이번 발매된 보급형 맥북을 살 필요가 없는 사람' 14:13 73
3010193 정치 와 ㅁㅊ 이재명이 필리핀 대통령한테 드디어 얘 달라고 함.jpg 1 14:13 333
3010192 기사/뉴스 불후의 명곡' PD가 밝힌 이휘재 출연 배경 [직격인터뷰] 14:13 156
3010191 기사/뉴스 '23곳 골절' 4개월 아기 죽인 부모..."빠져나올 방법 널렸다" 지인 협박 14:13 55
3010190 기사/뉴스 동탄서 또 '보복 대행' 추정 범죄 발생‥경찰, 용의자 추적 중 14:12 95
3010189 기사/뉴스 (핫게 갔던) LIG넥스원 "직원 작전 동원 없었다" 1 14:12 150
3010188 기사/뉴스 임영웅 카드’ 쓰면 기부된다…하나금융, 소아암 환아에 4100만원 전달 1 14:10 75
3010187 정치 이 대통령 “국민 누구나 쉽게 국제대회 시청하도록 제도 개선” 1 14:10 143
3010186 정치 국힘 "증시 패닉" "빚투 조장" 말했다 '머쓱'?...논평 직후 코스피 10%대 반등 8 14:09 162
3010185 기사/뉴스 "창고에 'AI 아내' 갇혔다"…제미나이 믿은 남성 비극, 美 발칵 17 14:06 1,574
3010184 이슈 뭔가 이상한데 뭔지 잘 모르겠는 강아지 9 14:05 773
3010183 유머 아빠가 엄마를 이쁜이, 달링으로 부르는 이유 2 14:05 613
3010182 유머 🐼 할부지 실내도 물 채워 주데오💜 4 14:03 821
3010181 기사/뉴스 '고복희' 하윤경, '미쓰홍' 코믹도 눈물도 가능..단단한 연기 코어 17 14:02 535
3010180 기사/뉴스 [속보]"밀가루 담합 사죄" 한국제분협회 이사회 전원 사임 41 14:00 2,102
3010179 이슈 우리학교 에타에 올라온 건데 ㄹㅇ 갈때까지 갔구나 싶다 걍 11 13:59 2,521
3010178 기사/뉴스 [속보] 이란 “이라크 내 쿠르드족 단체 본부 타격” 12 13:59 1,001
3010177 기사/뉴스 나나, 12년만에 관찰 예능 나온다..'전참시' 첫 출연 2 13:57 485
3010176 유머 일하다가 이상한 고객 만난 전기기사 만화 6 13:57 848
3010175 이슈 [WBC] 7회말 대만 0 : 3 호주 (솔로 홈런) 16 13:57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