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0대 직장인 "저축은 찔끔, 투자에 올인… 결혼 후에도 괜찮을까"[재테크 Q&A]
9,743 1
2025.03.30 21:48
9,743 1

투자 비중은 ‘100-본인 나이’… 지금은 저축 늘릴 때
 

 

 

 

Q. 7년차 직장인 A씨는 아직 부모님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 덕에 저축을 꽤 했고, 4년 전부터는 투자를 시작해 나름 투자 성과가 좋긴 한데, 스스로 평가하기에 역량이 높아서는 아닌 것 같다.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이 투자 자산을 정리해 준비 자금에 보탤 예정이다. 다만 결혼 이후에도 투자를 놓지 않을 계획인데, 지금과 같은 방식을 유지하는 게 맞을지는 판단이 잘 안 선다. 현재는 저축액의 90% 이상을 투자와 투자 예비성 자금에 배분하고 있다.

 

A. 35세 A씨 월 수입은 360만원이다. 이와 별도로 들어오는 연간 비정기 수입은 100만원이다. 월 지출은 283만원이다. 고정비가 94만원으로 생활비(85만원)와 보험료(9만원)가 나간다. 변동비는 용돈(20만원), 식비(25만원), 교통비(10만원), 통신비(9만원), OTT(6만원), 커플 통장(20만원), 정수기 등 렌털비(9만원) 등을 합쳐 99만원이다. 저축은 청약(10만원), 투자(80만원) 등 90만원씩 하고 있다. 잔액(77만원)은 연간비용(400만원)에 대응하는 데 쓰거나, 예수금으로 입금하고 있다.

 

자산은 입출금통장(700만원), 청약저축(500만원), 주식(3000만원), 펀드(1억원), 예수금(6000만원) 등 2억200만원이다. 부채는 따로 없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2년여간 저금리로 인해 예·적금 이자 수익은 감소하고 주식시장은 상승해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었다. 해외 자산에 손쉽게 투자하고, 다양한 금융투자상품도 공급되는 등 환경도 개선됐다. A씨 역시 목돈 마련을 위해 이에 뛰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과거 수익률이 현재 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 시 기준을 세워야 하는 이유다. 우선 지출 내역을 정리해 가용 자산을 따져보고 저축과 투자 비중을 조정해야 한다. 후자를 결정할 때 '100-본인 나이'가 제시되기도 한다. A씨에 적용하면 65%로, 지금은 저축 비중을 높여야 할 때라는 뜻이다.

 

이후 투자 목적과 기간, 재원, 세금 문제, 수익 실현 시기 등을 설정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투자는 재무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이므로 그저 단기적 수익을 추구하기보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가령 1년 후 결혼을 위한 자금을 준비한다면 투자보다는 안전한 금융상품을 활용하는 게 적합하다. 반대로 노후 자금 마련은 20~30년이라는 여유 시간이 있으니 적립식 투자를 통할만하다. 또 투자에 여윳돈을 소위 '올인'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 의한 손실이 회복되는 시기가 장기화되면 모든 계획이 틀어질 수 있다.

 

투자 시엔 절세도 중요하다. 최종 수익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국내와 해외주식 투자 시 다른 세금 체계를 이해하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형퇴직연금(IRP), 연금저축펀드 등 대표적 절세 상품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

 

끝으로 '최고의 수익'은 없다. 수익률이 목표치에 부합하는지가 있을 뿐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계속 성과 향상을 추구하다가 시장 상황 변화로 인해 손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적정 지점을 찾아야 한다"며 "3년 만기 적금 금리의 3~5배 또는 연 환산 5~7% 정도로 정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2844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10 01.08 16,4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3,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4,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45 유머 옵치하는 사람들 생리 시작하면 "한조가 찾아왔다" 이지랄하는거 언제 안웃기지 3 02:24 549
2957344 이슈 관리에 관심 1도 없다가 부승관 때문에 관리에 눈 뜬 문가영.jpg 4 02:09 1,768
2957343 이슈 @: 한가인님 오타쿠의리 너무 고마우시다 갓반인이 <울어봐 빌어도 좋고> 👈제목에 경악하니까 8 02:02 1,557
2957342 유머 로맨틱 테토남의 정석 그 자체 01:59 713
2957341 이슈 암 투병하면서 남편과 한 공간에도 같이 있기 싫어졌다는 어떤 중년 여성..jpg 42 01:56 3,322
2957340 이슈 쓰레기는 처리해야 하지만 지방에 돈을 줄 수 없다는 서울시 근황 23 01:56 1,059
2957339 이슈 "5일 이상 나와야 주휴수당"‥제멋대로 규칙 만들어 임금 떼먹은 쿠팡 18 01:50 704
2957338 유머 비시즌에 컨텐츠 뽑을려고 야구선수들과 랜덤비빔밥 만드는 갸티비 9 01:47 786
2957337 이슈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5 01:47 1,197
2957336 이슈 [주술회전] 3기 사멸회유 1, 2화 젠인 나오야.gif 12 01:45 505
2957335 이슈 파브리가 한국에서 제일 이해안가는 음식.jpg 39 01:39 4,531
2957334 유머 개팬다뇨 여기서는그런표현을쓰지않습니다 18 01:34 2,207
2957333 유머 김치볶음밥에 크림파스타 10 01:28 2,009
2957332 유머 진짜 마음 잘맞는 초딩들처럼 노는 에픽하이 1 01:23 655
2957331 이슈 <기묘한 이야기(스띵)> 시즌5 마지막화까지 전부 뜬 에피포스터(스포있음) 9 01:23 1,152
2957330 이슈 [속보] 오늘부터 이란 테헤란 포함 전역 대규모 시위 총파업 2 01:22 1,665
2957329 이슈 주술회전 3기 사멸회유 전편 엔딩 영상 공개 (jo0ji - よあけのうた) 1 01:20 272
2957328 유머 어린 딸 손이랑 너무 닮은 빵 19 01:16 3,389
2957327 이슈 삼식이삼촌에서 변요한 티파니 13 01:15 3,297
2957326 이슈 기타 쳐본 덬들 황당해하고 있는 '기타 못쳐서 스트레스 받는애 기타실력'.twt 6 01:15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