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드래곤 "8년 만의 무대, 많이 그리워⋯돌고 돌아 돌아왔다"
11,838 19
2025.03.30 19:59
11,838 19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8년 만에 관객과 만나는 벅찬 소회를 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9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 공연을 열었다.

yhBmUJ


이번 공연은 지드래곤이 8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이틀 간 6만석이 전석 매진됐다. 당초 6시 예정된 공연은 기상 악화로 30분 지연 공지가 난 가운데 이후에도 45분 가량 더 늦어지면서 7시 45분이 되어서야 공연이 시작됐다.


장미꽃으로 장식된 붉은색 의상에 선글라스를 쓴 지드래곤과 댄서들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파워'와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으로 포문을 열었다. 빅뱅 태양과 대성은 무대에 오르는 대신 스크린 화면 속에 구현, '따로 또 같이' 공연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지드래곤은 "안녕하세요. 잘 지냈어요. 지드래곤이 돌아왔습니다"라며 "8년 만에 컴백도 하고 오늘 즐길 준비됐다. 전 부끄러움이 많다. 환호성 안 주시면 저 삐쳐서 들어갈 거다. 노력하자 "라고 관객들에 첫 인사를 건넸다.


SIanWs


숨가쁘게 무대를 이어간 지드래곤은 "오늘 날씨가 너무 추운데 공연을 늦게 시작해서 죄송하다"라고 공연 지연에 대한 사과 인사를 전했다. 팬들의 "괜찮다"는 외침에 "고양에서 처음 공연을 하는데 이렇게 예쁜 곳인지 몰랐다. 꽃밭 같다"며 꽃받침을 만들어 보이며 웃었다.


"많은 일이 있었다"며 8년 만의 단독콘서트를 하게 된 소회도 전했다. 지드래곤은 "상황이 이래저래 시끄러운 가운데 편치 않게 가수로서 여러분 앞에 무대에 서게 됐다"라며 "8년 만이다. 의도를 한 건 모르겠는데, 8의 저주라고 하기엔 저에겐 8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는 "군대도 다녀왔고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빅뱅 노래를 발표하고 단체 곡 계획도 세웠는데 여러가지 각자의 사정, 상황으로 다른 길을 택하면서 각자 어딘가에서 열심히 빛나고 있다. 오늘은 제가 제일 빛이 나는 것 같다"라고 말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컴백 준비를 하면서 느낀 건 지금까지 쉬는 시간 없이 활동했다. 앨범을 계속 내고 투어를 했지만, 컴백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남달랐다. 진짜 뭘 하고 싶고, 뭘 보여주고 싶은지 많이 생각했다. 그립기도 했다. 만나기로 약속을 하지 않았나. 돌아오기까지 돌고 돌아서 오래 걸렸다"라고 무대와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29일에 이어 30일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 수익금 3억원을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할 방침이다.


https://m.joynews24.com/v/182863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0 01.08 33,7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0,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35 이슈 19개 언어 더빙으로 보는 주토피아2 09:27 83
2957734 유머 서로를 잠시 잃어버린 주인과 강아지 2 09:26 223
2957733 이슈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빛이 나고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구나 저렇게 말도 안되게 예쁘면 텃새도 없이 다들 잘해주고 친해지려고 하는 구나 1 09:22 1,352
2957732 기사/뉴스 겨울올림픽은 JTBC·네이버에서만 6 09:22 314
2957731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따뜻한 마음 담아 80번째 도시락 나눔 실천..누적 후원금 1억 900만원 돌파 1 09:19 78
2957730 유머 군견학교의 훈련은 아주 엄격하다. 군견과 군견병의 훈련 실패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 09:18 670
2957729 이슈 보통 내향인의 존나 큰 위기라고 하면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날때를 생각하는데 틀렸음 24 09:14 2,043
2957728 기사/뉴스 엔화 가치 1년 만의 최저…엔/달러 환율 158엔대 09:14 838
2957727 이슈 스웨덴의 113년된 교회건물 옮기는 모습 7 09:13 1,076
2957726 기사/뉴스 [속보]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6 09:11 1,655
2957725 이슈 미국 S&P500 최고치 경신 11 09:11 2,134
2957724 기사/뉴스 안성기 등 유명인 별세 소식에 더 폭주하는 '백신 괴담'… 무슨 이유? 4 09:10 1,010
2957723 유머 모범택시 장대표가 군부대에 몰래(?) 들어가는 법 3 09:08 891
2957722 기사/뉴스 판교서 휘날리는 ‘부정선거’ 깃발에 골머리 앓는 IT 기업[취중생] 9 09:03 1,266
2957721 이슈 위풍당당 강아지 (조금 축축함) 2 09:00 1,001
2957720 기사/뉴스 [속보]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125 08:55 16,691
2957719 기사/뉴스 “담배도 펴?” 박나래 추가 녹취에 싸늘 여론 184 08:55 16,807
2957718 이슈 포켓몬들의 숨바꼭질 1 08:53 355
2957717 이슈 <판사 이한영> 시청률 추이 (핫게 사형을 선고한다 집행!!!!!드 맞음) 16 08:51 2,580
2957716 이슈 알고 보면 가사가 슬프다는 유명 제이팝...jpg 1 08:5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