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메인커플이 욕을 지금까지 먹고 있는 순정만화
83,092 440
2025.03.29 06:05
83,092 440

한국 순정만화 프린세스의 주인공 <비욘-비이> 커플 

작가는 사랑하는 캐릭터들이었는데 당시에 독자들이 거의 혐오 수준의 반응을 보임

 

wHDhS.jpg

 

남주 비욘

라미라 왕국의 왕자. 유모의 딸인 비이와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며 사랑하게 됨

 

 

llQDs.jpg 

 

여주 비이. 평민인 유모의 딸

비욘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 

경국지색의 미모와 해맑은 성격을 지님

 

 

ArBCH.jpg

 

여조 에스힐드

실세인 총리의 딸이자 비욘의 약혼녀 

현실적이고 진취적이며 자존심이 강함

 

UVPxW.jpg

 

남조 레오

대대로 라미라 왕국에 충성하는 가문에 태어남

비욘, 비이와 함께 자란 친구임

 

DCBDK.jpg

 

어릴 때 비이와 결혼하겠다고 약속하는 비욘

그러나 비이가 위험해질까 염려한 비이 엄마(비욘 유모)는 비이를 빼돌려 산속에서 살게 함

 

 

ygLGp.jpg

 

진취적인 성격의 에스힐드는 레오에게 무술을 배우며 친구가 됨. 

 

Sqzba.jpg 

 

오로지 비욘밖에 모르는 레오를 보며 속상한 에스힐드.

둘은 서로 사랑하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음

 

APxpN.jpg

 

성장한 비이는 비욘이 보고 싶다며 무작정 궁으로 돌아오고 둘은 눈물의 재회를 함

 

KyuHQ.jpg

 

 

dFkxX.jpg

 

반대에 부딪힐 걸 예상한 비욘은 비이와 비밀결혼식을 올리고 비이 임신하게 한 후 비이를 왕비라고 선언함

 

ymPqQ.jpg FMJIN.jpg

 

 

졸지에 약혼녀 자리에서도 밀린 에스힐드는 신분이 한참 낮은 비이에게 머리 숙이는 치욕을 당한 걸로도 모자라

 

oXCUy.jpg

 

라미라는 왕비를 정할 때 주변 삼국의 동의가 필요한데 이를 어기고 강행한 비욘 탓에 

주변국에서 시비를 걸 빌미를 제공해서 

 

XlbyA.jpg 

 

 

옆나라인 아나토리아 왕 (집착 광공 폭군)이 에스힐드를 자기 첩으로 보내라며 도발

양심상 비욘도 그러라고는 못하지만 마땅한 해결책도 없고 나라가 위태로운 상황이 됨 

 

 

ayoJX.jpg

 

빡친 아빠(=총리)가 반역까지 생각하자 에스힐드는 부모 몰래 아나토리아로 가려고 함

 

CHmqb.jpg

 

 

그러다 목숨까지 위험해진 에스힐드를 레오가 구하러 오고 둘은 사랑을 확인하지만

 

ymGsq.jpg

 

 

에스힐드 아빠는 아나토리아와 손잡고 반란을 일으켜 성공함.

에스힐드는 아빠에게 맞서 라미라의 재건을 위해 싸움

 

tIndH.jpg

 

 

비이가 전쟁 중에 아이 옷 만들고 있을 때

 

dRybm.jpg

에스힐드는 전장에서 싸우며

아나토리아 왕 암살하러 감

 

dzbLf.jpg

 

적군의 기습에 위험해진 순간 비이는 목숨바쳐

딸을 구하며 모성애를 보여주지만 이미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버린 탓에 별로 동정을 못받음

작가님은 비이 죽는 내용 그릴 때 잠도 못자고 우실 정도로 슬퍼하셨다는데 독자 반응은 싸늘...

목록 스크랩 (3)
댓글 4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205 12.11 38,5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8,1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3,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1,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3,3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2,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903 유머 있지(ITZY) 채령이 지금까지 본인이 대식가인줄 알았던 이유 17:54 19
2930902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빌리 “snowy night” 17:52 16
2930901 유머 세탁기는 왜 약속 시간 안지켜?? 11 17:51 748
2930900 이슈 히트곡은 많지만 모르는 사람이 많은 가수 2 17:50 214
2930899 이슈 현재 인스타에 폭로만화 올리고 있는 전두환 손자 전우원 34 17:49 2,411
2930898 유머 6족 보행 하는 말 2 17:49 140
2930897 이슈 세탁기 시간 약속 논란.....jpg 31 17:48 1,664
2930896 이슈 요즘 오타쿠들 사이에서 신인 성우 맞냐는 말 나오고 있는 일본 성우.jpg 2 17:48 366
2930895 기사/뉴스 미 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질환자에 흉기피습 3 17:46 1,059
2930894 유머 오세훈(not 서울시장)에 대한 기억이 발냄새밖에 없는 도경수 4 17:45 748
2930893 이슈 나라는 여자를 못잊게 하는거지 17:45 464
2930892 이슈 그러고 보니 주토피아 윈드댄서 시장 17:44 614
2930891 이슈 듀엣으로 외톨이야 부르는 정용화 x 유우리..... 4 17:40 344
2930890 이슈 응원봉 꺼냈다가 당황한 아이돌 팬.jpg 27 17:39 3,752
2930889 이슈 감자를 받지 않으면 니를 죽일것처럼.그려졌다 12 17:38 1,307
2930888 이슈 '미성년자 데리고 호텔갔다' 폭로 계속 터지고 있는 래퍼 45 17:36 6,005
2930887 유머 하루 4시간씩만 잤다는 현대 창립자 11 17:35 2,416
2930886 이슈 집에 조질라게 털이 많이 나오는 이유ㅜ 13 17:35 2,383
2930885 이슈 엑소 도경수가 말아주는 샤넬챌린지 21 17:34 1,164
2930884 기사/뉴스 [속보]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상태 발견돼 병원 이송 33 17:33 5,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