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쿨링거 애칭은 쿠짱

성격은 매우 순하고 패독에서 꾸벅꾸벅 졸 정도로 느긋한데다, 500kg 중반대의 거구에 다리가 짧은 편이라, 다른 기수가 패덕에서 쿨링거를 소라고 부른 이후로 별명이 소로 굳혀졌다. 이래서는 경주마로 대성할 수 없지만 주전기수인 와다 류지가 어떻게든 끌어올린 케이스. 현재도 승마로 전업했을 당시 남은 영상을 보면 가만히 서있는데 혼자서 꾸벅꾸벅 졸다가 비틀거릴 정도로 온순하기 짝이 없는 모습만이 남아있다. 또한, 승마용으로 전환된 뒤에는 특유의 온순한 성격 덕분에 초보자들이 타는 승용마의 역할을 했으며 온순한 성정 덕분에 쿨링거가 있던 승마 목장의 관계자들도 '선생'이라는 애칭을 붙이며 예뻐한다고....
작년 크리스마스 동료들과 쿨링거











물론 장난 치다가 동료한테 물리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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