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성 2명이나 살해했는데…"예쁘니까 무죄" 팔로워 40배 폭증
3,725 27
2026.02.24 11:13
3,725 27
20대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강북 모텔 약물 사망 사건'의 피의자 22살 김 모 씨를 둘러싸고 가해자 미화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당초 265명에 불과하던 김 씨의 SNS 팔로워가 1만여 명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김 씨 계정의 팔로워 수는 9천 923명입니다.

열흘 전 265명이던 수치가 40배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특히 이 게시물에는 "외모를 감안해서 무죄 판결하라", "출소하면 같이 소주 어떠냐", "나 같아도 음료를 바로 마실 것"이라는 옹호성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사건의 본질을 흐리며 가해자를 동정하는 반응에 대해,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배려가 없는 2차 가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씨가 또 다른 피해자를 물색 중이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김 씨는 두 번째 남성 사망자가 나온 날에도 누워서 찍은 자신의 얼굴 사진을 올리며 '팔로워환영', '맞팔 DM'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범행 이후에도 불특정 다수와 개인 메시지로 계속 소통하겠다는 걸로 풀이되는 대목입니다.

나아가 김 씨가 지난해 프로야구 퓨처스리그에서 배우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던 3년 차 선수를 팔로우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죄가 있을 수도 있다는 판단하에 유사한 방식으로 김 씨와 연락한 이들에 대한 전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김 씨의 범행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김 씨의 신상공개는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선 이 같은 신상공개 기준이 국민 법감정과 맞지 않는 현실이 온라인에서 김 씨 사진이 확산하는 등의 '사적제재'를 부추기는 거란 의견도 나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에 걸쳐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인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이 중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3523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310 00:05 13,4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1,9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39,6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05,5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44,5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002 이슈 매운 라면 먹고 눈물 터진 19살 박지훈 22:35 95
3002001 유머 남친님💕 혈육. 22:35 128
3002000 이슈 Q. 방영 예정작중 기대중인 드라마는???.jpgif 1 22:34 96
3001999 이슈 이젠 마트에서 바로 구입할수있게 진열 해 놓고 판매되는중인 휴머노이드 로봇들.jpg 22:34 194
3001998 이슈 배 뽈록 나와서 뿅 하고 등장하는 아기 원숭이 펀치.gif 4 22:34 324
3001997 이슈 엔믹스 해원 생일라방 도중 레이저 쏘는 해외팬들 9 22:33 654
3001996 이슈 캘빈클라인 2026 봄 데님 캠페인 방탄소년단 정국 화보 공개 3 22:33 249
3001995 유머 주유소 습격사건 당시 유해진 관객 반응...jpg 5 22:28 1,960
3001994 유머 왕과 사는 남자, 큰 고증 오류 11 22:28 1,708
3001993 기사/뉴스 의사 꿈 지켜줄 스프링클러 없었다…'화재 무방비' 구축아파트(종합) 5 22:28 468
3001992 유머 솔직히 이젠 진짜 좀비 떠도 다들 출근할듯... 16 22:26 2,092
3001991 이슈 더 이상 영국이나 독일로 일하러가지 않고 자기나라로 돌아가서 사는 폴란드인들 14 22:25 1,350
3001990 유머 만삼천원에 구매했지만 실망한 교토 말차 크레페입니다 27 22:24 2,728
3001989 유머 몸만오라는 박지훈 (왕사남 무인) 18 22:23 988
3001988 유머 예능에서 별안간 로코 찍는 정해인x고윤정 7 22:23 1,201
3001987 이슈 자기 계좌가 온통 파란불이면 이렇게 된다. 머리가 기차에 치인 것에 다름 아니다. 8 22:22 1,306
3001986 이슈 나 라스타트 안 봐서 오늘 첨 보는건데 내가 다 울뻔 3 22:22 629
3001985 이슈 오늘 우리회사 낙하산 일 냄.. 39 22:21 4,997
3001984 이슈 최근 배두나 영국식 영어 6 22:21 1,663
3001983 이슈 일본 동물원으로 이동해서 신혼 생활하는 우리나라 수달 달&별 1 22:21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