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껌 씹은지 2분 내 수천 개 나온다"…美 연구진, 미세 플라스틱 연구
14,322 21
2025.03.26 20:54
14,322 21

https://naver.me/5jJ51Ko5


껌 1g당 평균 100개 미세플라스틱 방출
미세플라스틱 줄이고 싶다면…
"껌 한개 오래 씹는 게 나아"
껌을 씹을 때 한 개에 수백~수천 개의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이 방출돼 침과 섞여 섭취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껌. 픽사베이원본보기

껌. 픽사베이

2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샌제이 모한티 교수팀은 천연·합성 껌을 씹을 때 얼마나 많은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예비 연구 결과, 껌을 씹을 때 미세 플라스틱을 직접 섭취하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세 플라스틱은 1μm(마이크로미터·1μm 100만분의 1m)~5mm의 크기의 플라스틱 조각을 뜻한다.

보통 껌은 고무 베이스, 감미료, 향료 및 기타 재료로 만들어진다. 천연 껌 제품은 치클이나 기타 나무 수액과 같은 식물성 폴리머를 사용하고, 합성 껌은 석유 기반 폴리머의 합성 고무 베이스를 사용한다.


연구에는 합성 껌 5개 브랜드와 천연 껌 5개 브랜드 총 10가지 껌 종류가 사용됐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에게 껌을 씹게 한 다음, 타액 샘플을 채취해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되는 속도와 양 등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 껌 1g당 평균 100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껌에서는 1g당 최대 637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합성 껌 1g에 포함된 미세 플라스틱의 평균 수는 104개, 천연 껌은 96개였다. 대부분 미세플라스틱은 껌을 씹은 후 처음 2분 이내에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미세플라스틱의 94%가 껌을 씹은 후 8분 안에 방출됐다.

연구팀은 껌 소비량에 비해 껌과 관련한 미세플라스틱 연구는 거의 없다고 짚었다. 모한티 교수는 "이 연구는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과학자들은 미세플라스틱의 안전 여부는 모르지만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에 노출돼 있다는 것은 안다. 그것이 우리가 조사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 노출 가능성을 줄이고 싶다면 껌 한 조각을 오래 씹는 것이 낫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이 나오는 것은 타액 속 효소 때문이 아니라 씹을 때 강한 마모성 때문"이라고 말했다.

모한티 교수는 이번 실험에서 장비 등 문제 20㎛보다 큰 미세 플라스틱만 식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 작은 입자는 검출되지 않았을 수 있다며 나노미터 크기의 플라스틱 방출 가능성을 정확히 평가하려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87 02.03 42,1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0,8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7,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4,1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3,2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9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455 기사/뉴스 美하원, '쿠팡 청문회' 연다…로저스 증언·韓정부 소통기록 요구 02:39 26
2983454 정보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 2월6일🇰🇷대한민국🇰🇷일정 02:39 38
2983453 이슈 세기말~밀레니엄 무렵 대한민국 서울.jpg 7 02:20 757
2983452 이슈 고양이랑 의사소통이 되면 생기는 단점 4 02:11 962
2983451 이슈 유튜브 출연을 거부하는 어머님한테 박재범이 한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02:09 1,163
2983450 이슈 괜히 뮤지컬 영화 GOAT가 아닌 사운드오브뮤직 한 작품에서 다 유명해진 영화 OST곡들 4 02:07 402
2983449 이슈 한 때 커뮤에 돌아다녔던 아재 테스트 12 02:01 780
2983448 이슈 21세기판 러다이트 운동.jpg 9 01:58 1,572
2983447 이슈 십잡스 박재민 네이버 치지직에서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해설 한다고 함 11 01:50 1,108
2983446 이슈 오타쿠들한테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유명한 가수 내한...jpg 14 01:50 1,445
2983445 이슈 아니 실환가 한국말도하고 생리대 사업도 소개하고 4 01:49 2,324
2983444 이슈 40살에 부모님과 함께 사는 박재범이 캥거루족에게 전하는 메시지 16 01:47 2,409
2983443 이슈 딸 넷의 결혼기념일 서프라이즈 이벤트 6 01:46 628
2983442 이슈 미야오 안나 거울셀카........jpg 6 01:44 720
2983441 기사/뉴스 “경찰 수사가 완벽할 수 없어… 보완 대책 있어야 피해자 안 나와” 27 01:39 723
2983440 이슈 13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다이 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1 01:28 190
2983439 이슈 SM에서 차기 남자그룹 센터로 미는듯한 남자연습생.jpgif 95 01:21 8,146
2983438 이슈 아이브 X(트위터) 프로모에 뜬 안유진 장원영 안녕즈 투샷 16 01:21 1,252
2983437 이슈 성화 봉송 제대로 즐긴다는 엔하이픈 성훈 ㅋㅋㅋㅋㅋㅋㅋ 4 01:20 861
2983436 이슈 라잇썸 유정 나영이 추는 키키 - 404 (New Era) 2 01:20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