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본사에서 가맹점을 관리하는 인력을 슈퍼바이저라고 함.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1명당 가맹정 20~30곳을 관리함. 더본측은 밝히기를 거부.
기사에서 추산한 바로는 , 더본측의 슈퍼바이저 1명당 60개의 점포를 관리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9222
"특히 본사 슈퍼바이저 수가 크게 부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해 회사 임직원 수(정규직)는 721명이며, 수퍼바이저가 속한 사무직 임직원은 407명입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슈퍼바이저가 사무직에 포함된 건 맞지만, 구체적 수치(인원수)는 알려줄 수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외식사업 외에도 유통사업, 호텔사업 등 여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무직은 재무·총무·인사·법무·물류·구매·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를 통칭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각 사업 영역의 담당자를 제외하고 407명의 사무직 인원 중 슈퍼바이저 전문인력만 추린다면 50명을 넘기가 쉽지 않다는 관측입니다. 만약 50명의 슈퍼바이저가 3066곳의 가맹점을 관리한다면 1명이 약 61개의 가맹점을 관리하는 셈이죠.
외식업계 한 관계자는 "슈퍼바이저는 가맹점 관리의 척도로 작용할 만큼, 브랜드 지속성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통상 1명의 슈퍼바이저가 가맹점 20~30곳을 관리하는 것이 이상적인 수준이다. 1명당 60곳 수준이라면 가맹점 관리는 사실상 손을 놓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점바점(점포 by 점포)' 논란이 꾸준히 제기됐는데요. 점바점은 프랜차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매장마다 맛 차이가 제각각이라는 부정적 의미의 신조어입니다. 슈퍼바이저의 가맹점 관리 실태가 미흡한 브랜드일수록 점바점 현상이 짙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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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본인이 슈퍼바이저 관련해서 방송 나와서 했던 발언

`슈퍼바이저 증원 =매장 비용 상승=소비자물가 상승 `
슈퍼바이저는 본사 소속인데... 왜 매장 비용이....
더본의 브랜드 실적 운영 결과...

https://namu.wiki/w/%EC%97%B0%EB%8F%88%EB%B3%BC%EC%B9%B4%EC%B8%A0/%EB%85%BC%EB%9E%80%20%EB%B0%8F%20%EC%82%AC%EA%B1%B4%20%EC%82%AC%EA%B3%A0#toc
특히 연돈볼카츠 폐업률은 70%를 상회
"2024년 7월 26일에 KBS 추적 60분에서도 해당 내용을 방영하였다. 49개 매장 중 8개 매장만 문제제기한 것이라는 백종원 대표의 말과는 달리 조사해보니 실제로는 출점한 매점이 49개가 아닌 83개였고 현재 21개 빼고는 죄다 폐업한 상태라는 사실을 밝혔다.(폐업율 약 75%) 그나마 남아있는 21개 매장이 초기 매출 상위 사업장이었고 그곳들마저 현재는 순수익이 월 40~50만 정도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배달매출을 빼고도 월 3천, 순수익 600만은 확실히 나온다며 구슬리던 더본 직원의 녹취도 공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