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여성시대
이거야말로 존나 이때싶 의견임
하이브 ㅗ 슈가 음주운전 ㅗ 탈퇴해 ㅗ
이건 피해자 B 사건만 얘기하고자 하는 글임
하이브 =\=하이브 HR 아니고요
하이브 HR의 대응이 잘못됐다, 하이브가 혐의없다했는데 어쩌라고~하이브HR이 잘못했네라는 지적은 이해가 안가서 글씀
어도어는 총원 30명대 회사로 자체 HR 기능이 없어 모회사인 하이브에 HR, 경영 등 일부 부서 용역 Shared Service 하고 있는 구조임
그러나 어디까지나 용역이므로 어도어 직원에 대한 징계 등의 인사 결정권은 어도어 대표이사에게 있음
[직괴 성희롱 사건 타임 라인]
1.피해자 B가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사건 신고 (3/6)
2.하이브 HR (RW팀=고충처리팀) 사건 조사 실시(3/6~)
- 사건 조사 과정 중 취득 내용 어도어 대표이사에게 공유 및 조사 중 취득 내용만으로 임원 A의 부적절한 행위 판단하여 경고 조치 필요할 것을 중도 공유
3.사건 조사 기간 중 민희진이 HR의 의견이 피해자에게 편향됐다며 HR에게 항의 메일 발송 (3/7)

4. 하이브 HR, A와 B의 입장 청취 및 증빙 확인 후 양쪽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증거 확인이 어려워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이 인정된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과
다만 A의 부적절한 언행은 있었다고 보이므로 경고할 것을 공표 전 어도어 대표에게 사전 권고 (3/14)

5. 민희진, 정식 징계가 아닌 경고 조차 거부하며 다시 한번 HR에게 메일 발송 (3/15)
- A의 입장에서 적극 대변함과 동시 B의 신고가 의도를 가진 보복성 허위 신고 의심된다고 주장
- A,B,광고주,민희진 본인 4자대면도 요구하였으나 신고자-피신고자 분리 원칙을 근거로 HR에서 만류
- 이 과정에서 HR 발송 메일에 A를 참조

6. 지속된 어도어 대표의 A 임원 대리 항변,
하이브 HR은 Shared Service이고 어도어 직원에 대한 최종 인사 결정권은 어도어 대표이사에게 있으므로
민희진님이 정 경고 조차하기 싫으면 안하시면 된다고 HR이 민희진에 회신 (3/15or3/16)

조사 기간에 중립이 아닌 A편에서 HR에 메일보내서 개입
또한 HR에 발송하는 A 소명서에도 민희진이 코칭함
조사 기간에 중립이 아닌 A편에서 HR에 메일보내서 개입
또한 HR에 발송하는 A 소명서에도 민희진이 코칭함

신고자와 피신고자 양측 의견이 다르고 증거 입증이 어려워 성희롱,직괴 인정된다고 판단이 어렵지만
조사 과정에서 A의 부적절한 행위는 '있어 보이므로' A에게 경고라도 주라고 했는데도 안주고 뭉갬
하이브 좃되고 방시혁 좃ㅅ되는거 노상관인데
이 사건에서의 가장 논점은 민희진이 하이브 HR 무시하고 대표이사로서 부적절하고 비중립적 스탠스의 개입과 대응임
저 피해자 B 사건에서 하이브 미온적 대응이 원인이라며 1차 가해자인 A와 피해자가 가장 핵심으로 제기한 민희진의 개입과 HR 경고 조치 의견 무시를 납작하게 만드는게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