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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준석 "이재명, 왜 '연금문제'는 발언 안 해⋯개 머리 걸고 개고기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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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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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 연금문제 등 중대한 사안에 대해 젊은 세대의 비판을 우려해 발언을 피한 채 숨고 있다"며, "비(이재)명계 복당파나 정의당 출신 호소인들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갈라치기'라는 마법의 단어만 반복하며 상황을 넘기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 국민에게는 25만원 주겠다고 하면서, 젊은 세대에게는 평생 한 사람당 5000만원씩 연금 더 내라는 이야기를 '갈라치기'로 회피하려는 것이 국가운영 전략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개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기 시작했다"고 비꼬며,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보험료율(내는 돈)을 현행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받는 돈)을 40%에서 43%로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보험료율 인상 방식을 모든 세대가 향후 8년 동안 0.5%포인트(p)씩 일괄적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젊은 세대가 상대적으로 더 큰 부담을 지게 됐다. 반면 50대 이상은 상대적으로 혜택이 많아지는 구조다.

이 때문에, 본회의에서는 무려 84표의 이탈 표(반대·기권)가 나오며, 내부 갈등이 표출됐다. 특히 30대 이하 의원 12명 중 10명이 반대하거나 기권하면서 세대 간 인식 차가 드러났다.

반발의 최전선에는 30·40대 의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김용태·김재섭·우재준(국민의힘) △이소영·장철민·전용기(더불어민주당) △이주영·천하람(개혁신당)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모수조정(개혁)안을 요약하면 지금 당장 보험금 혜택을 인상하되 후세대의 보험료율을 13%까지 올리자는 것"이라며 "기성세대의 희생 방안이나 구체적인 정부의 임무 강화 등 그 어떤 책임 있는 조치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 대표는 21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연금개혁안에 대해 "모처럼 국회와 정치권이 국민으로부터 칭찬받을 일을 해냈다"고 자평했다.

그는 "아쉬운 것은 군 복무 청년들에 대한 크레디트를 전(全) 복무 기간으로 늘리고자 했으나, 국힘이 발목을 잡아 1년밖에 인정해 주지 못하게 된 점"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젊은 세대가 감당하게 될 불공정한 부담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1881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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