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준석 "이재명, 왜 '연금문제'는 발언 안 해⋯개 머리 걸고 개고기 팔아"
11,585 45
2025.03.25 11:04
11,585 45
이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 연금문제 등 중대한 사안에 대해 젊은 세대의 비판을 우려해 발언을 피한 채 숨고 있다"며, "비(이재)명계 복당파나 정의당 출신 호소인들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갈라치기'라는 마법의 단어만 반복하며 상황을 넘기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 국민에게는 25만원 주겠다고 하면서, 젊은 세대에게는 평생 한 사람당 5000만원씩 연금 더 내라는 이야기를 '갈라치기'로 회피하려는 것이 국가운영 전략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개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기 시작했다"고 비꼬며,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보험료율(내는 돈)을 현행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받는 돈)을 40%에서 43%로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보험료율 인상 방식을 모든 세대가 향후 8년 동안 0.5%포인트(p)씩 일괄적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젊은 세대가 상대적으로 더 큰 부담을 지게 됐다. 반면 50대 이상은 상대적으로 혜택이 많아지는 구조다.

이 때문에, 본회의에서는 무려 84표의 이탈 표(반대·기권)가 나오며, 내부 갈등이 표출됐다. 특히 30대 이하 의원 12명 중 10명이 반대하거나 기권하면서 세대 간 인식 차가 드러났다.

반발의 최전선에는 30·40대 의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김용태·김재섭·우재준(국민의힘) △이소영·장철민·전용기(더불어민주당) △이주영·천하람(개혁신당)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모수조정(개혁)안을 요약하면 지금 당장 보험금 혜택을 인상하되 후세대의 보험료율을 13%까지 올리자는 것"이라며 "기성세대의 희생 방안이나 구체적인 정부의 임무 강화 등 그 어떤 책임 있는 조치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 대표는 21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연금개혁안에 대해 "모처럼 국회와 정치권이 국민으로부터 칭찬받을 일을 해냈다"고 자평했다.

그는 "아쉬운 것은 군 복무 청년들에 대한 크레디트를 전(全) 복무 기간으로 늘리고자 했으나, 국힘이 발목을 잡아 1년밖에 인정해 주지 못하게 된 점"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젊은 세대가 감당하게 될 불공정한 부담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1881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0 01.08 25,9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3,4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929 이슈 변우석 MBC 연기대상 소속사 비하인드 포토 15:01 12
2957928 이슈 내향견들 2 14:59 236
2957927 유머 이박사 <몽키매직>으로 메보 정하는 아이돌 멤버들.jpg 14:59 136
2957926 유머 Grok이 선정한 가짜뉴스 베포 계정 순위 11 14:56 678
2957925 이슈 이 책을 왜 제 세금으로 사요 (ai 딸깍책) 1 14:55 647
2957924 이슈 20년 된 차인데 지금봐도 개멋있는 차 갤로퍼 13 14:55 882
2957923 유머 서점가면 무조건 보이는 양산형 에세이 책들 3 14:54 604
2957922 이슈 6년 전, 케이팝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댄스 챌린지...twt 10 14:51 1,314
2957921 이슈 80년대에 집에 전화기가 없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서장훈의 최후.jpg 26 14:50 1,707
2957920 이슈 안성재 유튜브에 댓글 남긴 발베니 14 14:49 2,224
2957919 정보 부산 동의대: 학폭학생 24명 합격 34 14:47 2,097
2957918 이슈 [45회 선공개] 너 2억 마련해와. [화려한 날들] | KBS 방송 1 14:47 174
2957917 이슈 얼마 전, 한국도로공사에서 공식적으로 테스트 해본 테슬라 자동차 자율주행 소감.jpg 4 14:46 1,013
2957916 유머 휴먼덕죽체 이정도로 잘구사하고싶다 10 14:46 1,263
2957915 유머 대학로 쪽 바람이 너무 쎄서 4출쪽에 두꺼운 유리 파편이 바람에 여기저기 날라다닌다함 17 14:44 2,471
2957914 이슈 사실 일본의 총리 지지율은 생각보다 훨씬 낮을수도 있다 17 14:43 1,770
2957913 이슈 극혐주의) 심약자 들어오지 말것) 이 고양이를 위해서 기도 한번씩만 부탁해ㅠㅠ 7 14:41 1,182
2957912 유머 모든걸 불태우는 블랙김풍땜에 大폭소중인 손종원 8 14:41 1,768
2957911 유머 잠시만 트위터 멈출게요 트위터없이 일상생활을하며 리프레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15 14:40 1,347
2957910 정보 모수에서는 이런 티켓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11 14:39 3,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