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를 전세계 공식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베리즈’는 크기와 모양은 다르지만 모일수록 더 크고 달콤해지는 베리들처럼, 장르와 영역을 넘어 K-컬처를 사랑하는 전세계 팬덤이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더해가는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베리즈에 첫 주자로 합류한 가수 정승환에 이어,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의 정식 데뷔에 맞춰 공식 팬 커뮤니티를 열고 팬들과 밀착 소통에 나선다. 다음 달 초에는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바니와 오빠들’의 팬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와 콘텐츠 IP 등 파트너들과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베리즈는 차별화를 위해 IP와 팬덤의 특성·수요(니즈)에 따라 디자인과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구현하는 팬 친화적인 모듈형 플랫폼을 지향한다. 각 IP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지능(AI)·커머스·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접목해 다양한 형태의 IP 맞춤형 커뮤니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베리즈’는 크기와 모양은 다르지만 모일수록 더 크고 달콤해지는 베리들처럼, 장르와 영역을 넘어 K-컬처를 사랑하는 전세계 팬덤이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더해가는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베리즈에 첫 주자로 합류한 가수 정승환에 이어,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의 정식 데뷔에 맞춰 공식 팬 커뮤니티를 열고 팬들과 밀착 소통에 나선다. 다음 달 초에는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바니와 오빠들’의 팬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와 콘텐츠 IP 등 파트너들과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베리즈는 차별화를 위해 IP와 팬덤의 특성·수요(니즈)에 따라 디자인과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구현하는 팬 친화적인 모듈형 플랫폼을 지향한다. 각 IP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지능(AI)·커머스·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접목해 다양한 형태의 IP 맞춤형 커뮤니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65432?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