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폐쇄성 때문에 메디스태프는 지난해부터 복귀 전공의·의대생들의 개인정보가 오가는 주요 창구가 됐다. 복학 사실이 확인된 의대생의 실명 등을 공유하고 '배신자'로 낙인 찍는 식이다. 이날도 메디스태프엔 "○○대 복귀자 명단을 보내달라"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복귀자 명단을 봤다는 한 이용자는 "학번 방이나 잡담 방에서 독려 글을 썼던 사람도 있고 공연동아리 임원이나 학생회였던 사람들도 많아 힘 빠진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4014324723
휴학 강요하던 강경파들이 오히려 빠르게 복귀해서 뒷통수 침 ㅋㅋㅋㅋ
웃음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