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테이씨 “음원 성적보다 방향성 중요...팀 오래가길 바라” [인터뷰]
11,975 12
2025.03.24 11:34
11,975 12
vDoEmu

“이 일은 끝이 없다고 봐요. 음원 성적에 예민하지 않으려고요.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가 중요하고 스테이씨 팀이 오래가길 바라며 (팀원들간) 대화하고 있습니다.” 

데뷔 5년차 그룹 스테이씨(세은·아이사·윤·시은·수민·재이)의 목표는 장수하는 아이돌그룹이었다. 당장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대중 앞에 오래 머물기를 바랐다.

최근 다섯 번째 싱글 ‘에스’(S)를 발매한 스테이씨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만나 앨범과 향후 활동에 대한 생각들을 늘어놨다. 먼저 아이사는 “5년차가 된 것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앨범이다. 적지 않은 시간, 변화된 음악들로 돌아왔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이전과는 사뭇 다른 과감한 도전과 변화를 담았다.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담았는데 어찌 보면 진지한 면들도 많은 것 같다. 팬들이 어떻게 생각해줄지 궁금하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시은은 “음악의 새로운 방향성이라기보다 솔직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그만큼 스테이씨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고 작업기를 덧붙였다.


스테이씨의 총괄 프로듀서 라도가 작곡, 편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베베(BEBE)는 펑키 하우스 장르의 댄서블한 리듬 위에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편견의 모습이 아닌, 진짜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시은은 “스스로에게 의심이 많은 편이다. 라도 프로듀서님이 내 감을 믿으라고 해줬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보라고 하셨고 거기에 좀 더 용기와 힘을 얻고 자신감 있게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수민 역시 “피디님이 그동안 해왔던대로 하면 안되고 깜짝 놀랄 만한 과감함을 보여줘야한다고 강조했다”며 콘셉트 변화와 도전에 신경 쓴 모습을 어필했다.


tVxGmd

스테이씨의 이번 신보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이후 5개월,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1집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꽤나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멤버들이다. 윤은 “2025년이 되면서 이 시점에 시도해야겠다는 생각을 멤버들끼리 했다. 이번에 확실하게 변신했다는 모습을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보여주려고 했다”고 했다.

인터뷰를 대하는 멤버들의 의지와 목소리에서 신보에 대한 자신감이 묻어있었다. 그 가운데서도 음악을 비롯한 아이돌 가수 활동에 대한 진정성도 놓치지 않고 있었다.

시은은 “매번 활동이 끝날 때마다 대화를 많이 나눈다. 다음엔 뭘 해야할까. 어떤 새로운 걸 해야할까 얘기를 나누곤 한다”라며 “우리에게 맞는 (음악적) 옷을 입기 위해 부단히 고민했던 거 같다. 멤버들의 보컬 톤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하며 우리에게 어울리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음악을 찾으며 왔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시은은 “제니 선배님의 보컬을 참고하기도 했다. 나한텐 없는 스타일이다. 좀 더 연기하듯 매 순간 단단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구사해보려 했다”고 털어놨다.

시은의 고심은 꽤나 길게 이어졌다. 그는 “다양한 장르, 새로운 걸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다. 앞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다른 4세대 걸그룹들에 뒤지지 않으며 우리만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고 싶다. 한계를 두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에 수민도 “우리 멤버들이 내게 가장 큰 자부심이다. 멤버들이 있기에 이 자리에 왔고 지금의 무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자극을 받는 소중한 존재”라고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segJds

현재 K팝 시장은 수많은 아이돌 가수들의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매년 훌륭한 퍼포먼스, 곡들이 터져나오면서 K팝의 글로벌 영향력도 거대해지는 모습이다. 아이사는 “타 가수들의 컴백들도 많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확실히 우리만의 특징으로 이목을 끌 수 있을 거 같다. 우리를 봐주시는 분들이 에너지를 받을거라 생각한다”라고 내다봤다.

윤은 “사실 우리에게 안좋은 말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굳이 그런 말들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에게 도움이 될 거 같은 글들은 인정하고 배우려고 한다”면서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그래도 우리를 좋게 봐주신다. 안 좋은 글들을 많이 못본 거 같다. 그 이유는 우리 대신 팬들이 대신 그들과 싸워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은 “우리가 더 높게, 더 좋은 가수가 돼서 팬들이 어떤 누구와도 싸울 일 없게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듣고 ‘스테이씨 맞아?’, ‘스테이씨라고?’ 등의 놀라는 반응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역시 모든 콘셉트를 소화하는구나, 다재다능한 스테이씨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스테이씨의 2막이 열리는 순간을 같이 맞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야무진 바람을 남겼다.

스테이씨는 4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스테이씨 투어 ‘스테이 튠드’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463679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10 01.08 16,7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3,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4,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45 이슈 <어쩔수가 없다> 홍보하러 미국간 박찬욱과 그를 인터뷰하는 로니 챙과 그를 통역해주러 나온 닥터 켄정 04:10 70
2957344 이슈 얼굴마사지 받는 고양이 04:09 37
2957343 이슈 버텍스추천조합 라지 데리야끼/염염/양파후레이크 볶음밥 선택 닭고기 야채 칠리오일 양파후레이크 추가 04:07 44
2957342 이슈 쿠키런 클래식 (前 쿠키런 for kakao) 신규 쿠키 힌트 1 04:01 127
2957341 이슈 삑삑도요의 영원히 까딱이는 하얀털빵댕이 어떻게 새이름이 삑삑도요.. 3 03:58 144
2957340 이슈 어디선가서 야웅야웅 하는 소리가 들려 찾아보니 저기 올라가놓곤 못 내려와서 우는 거였다 고양인 대체 왜 저럴까 5 03:55 364
2957339 이슈 AKB48 신세대 에이스 멤버 3명...jpg 8 03:54 257
2957338 이슈 "고양이 잘 지내?"라고 엄마한테 메시지 보내니 돌아온 사진 4 03:54 425
2957337 이슈 비린내가 난다고 다 본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기 고양이에게 어떻게 납득시킬 수가 있나요? 1 03:53 318
2957336 이슈 황혼육아 갈등으로 2년째 절연 중인 모녀.jpg 31 03:52 813
2957335 이슈 땡땡하게 생김 03:51 90
2957334 정보 알아두면 유용한 향수 향 종류 모음 03:46 266
2957333 이슈 습식 차려내라고 호통치는 중 2 03:45 379
2957332 이슈 🦐‼️ 1 03:39 217
2957331 이슈 무슨 요리를 하든 습관적으로 리조또 만들듯이 만테카레 하는거 개웃기네 남노 질려가지고 질색하는 거 봐 2 03:35 577
2957330 이슈 강풍을 견디는 강아디 1 03:33 320
2957329 이슈 내 두쫀쿠 2 03:31 274
2957328 이슈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2 03:23 340
2957327 이슈 중안부 운동 4 03:14 489
2957326 이슈 다리에 기대고싶은 강아지에게서 다리 치우기 23 03:13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