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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문
[OSEN=장우영 기자] ‘1박2일 시즌4’ 강한나와 덱스의 활약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와 단짝들이 함께 펼치는 ‘KBS 표류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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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는 6개의 초성을 보고 한 글자씩 맞히는 ‘여섯글자퀴즈’로 진행된 가운데 문세윤과 덱스의 헛발질로 고생하던 슈화 팀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라운드 ‘음악 퀴즈’마저도 거머쥐며 저녁 복불복 승자가 됐다. 슈화 팀은 멤버들이 직접 고른 최대 배달 음식 메뉴로 배를 채웠다. 아쉽게 진 한나 팀은 주먹밥으로 끼니를 해결한 뒤 구제 미션을 통해 조세호와 강한나, 남창희가 식사에 합류했다. 특히 강한나는 구제 미션인 철가방을 직접 돌리면서 눈이 뒤집힌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 간식 복불복은 한나 팀이 승리한 가운데 2라운드는 짝꿍 베게 싸움으로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에서 유선호·슈화가 승리한 가운데 딘딘·덱스와 문세윤·한해가 두 번째 대결에서 맞붙었다. 에이스끼리의 맞대결로 주목을 모은 가운데 덱스의 파워풀한 펀치에 베개가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박2일’ 18년 역사상 볼 수 없었던 광경 속에서 덱스와 문세윤의 대결이 이어졌고, 문세윤의 묵직한 펀치 속에 덱스가 급소를 맞고 떨어져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