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정인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최고 경영진이 회사 주식을 매수한다. 최근 역대 최대 규모인 3조6000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한 뒤 자본시장과 주주의 비판이 이어지자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읽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동관 전략부문 대표이사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을 약 30억 규모 (21일 종가 기준 약 4900주)로 매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손재일 사업부문 대표이사와 안병철 전략부문 사장도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매입과 별도로 각각 약 9억원(약 1450주), 8억원(약 1350주) 규모로 매입하기로 했다.
생략
https://naver.me/xk1lB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