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NJZ 금지인데 못 놓는 뉴진스.. 팬들도 불안한 마이웨이 [Oh!쎈 이슈]
17,780 42
2025.03.23 09:17
17,780 42

nyerlM

 

[OSEN=박소영 기자]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뉴진스 멤버들이 NJZ 이름과 SNS 채널을 놓지 않고 있다. 

멤버들은 22일 NJZ SNS 계정을 통해 “버니즈 고마워요. 잘 다녀올게요”라는 출국 인사를 남겼다. 23일 예정된 홍콩 컴플렉스 콘서트 참석차 출국을 앞두고서 ‘NJZ 광고’ 전광판을 배경삼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걸로 보인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위반했다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속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최근에는 NJZ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팀명 ‘NJZ’을 공식 발표하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어도어의 사전 승인이나 동의 없이, 스스로(법정대리인 포함) 또는 제3자를 통해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 

이로 인해 멤버들의 새 이름 ‘NJZ’는 물론, 독자 활동도 막히게 됐다. 어도어의 사전 승인이나 동의 없이 스스로(법정대리인 포함) 또는 제3자를 통한 연예활동은 금지된다. 효력 기간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 1심 판결 선고가 나오기 전까지다. 
 

QPOKpJ

이런 상황임에도 멤버들은 NJZ 이름과 SNS 채널을 고수하고 있다.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마이웨이에 팬들마저도 불안해하고 있다. 

이에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측은 SNS를 통해 “저희 NJZ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 그러나 해당 결정은 어도어에 대한 멤버들의 신뢰가 완전히 파탄되었음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결과”라며 “가처분 결정에 대해서는 이의제기 절차를 통해 추가적인 쟁점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66499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910 12.19 70,8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8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5,0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4,7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2,1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197 이슈 가요대전 레드카펫 (일부) 여자 아이돌 기사 사진 모음 15:34 44
2943196 유머 실바니안으로 만든 헌터×헌터.jpg 8 15:30 702
2943195 이슈 저는 곧 떠날 예정이고, 여기에 있는 제 모든 작업물을 삭제할 겁니다. 이건 너무 역겨워서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4 15:30 1,276
2943194 정보 산타 루돌프 눈사람 코디한 트와이스 5 15:30 513
2943193 기사/뉴스 윤종신·정용화→허지웅, 故 김영대 향한 추모…"나중을 약속하지 말자" 15:29 547
2943192 이슈 '용감한 형사들' 측, 이이경 하차설에 “당분간 녹화 불참” 3 15:29 285
2943191 이슈 5세대 신인남돌로 보는 아이돌 레드카펫 대형 차이.jpg 24 15:27 1,330
2943190 이슈 [가요대전] 오늘 더멋진 껌질겅 3 15:26 681
2943189 이슈 2년전 임영웅 콘서트에 다녀가셨던 98세 어르신 근황 12 15:26 1,447
2943188 이슈 브라질 넷플릭스 연프 <내 한국인 남자친구> 예고편.jpg 28 15:24 1,784
2943187 유머 크리스마스에 한인타운 가는 이유.jpg 18 15:24 2,341
2943186 유머 이케아 가구를 감가 전혀 없이 사용하는 방법 4 15:23 1,676
2943185 이슈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아이브 29 15:19 1,896
2943184 정치 많이 잊은 것 같은데 두달 전 국정감사에서 눈물 쏟은 검사도 쿠팡 때문임 9 15:19 1,160
2943183 유머 산타의 정체를 알아버린 애기 7 15:18 1,129
2943182 이슈 돈이 풀릴때 시장에 참여 안하면 자산은 증발함 (투자의 필요성) 12 15:18 1,234
2943181 이슈 SBS 가요대전 엔믹스 레드카펫 10 15:17 1,123
2943180 이슈 [LIVE] 한로로 (HANRORO) - 재 I 4TH 단독콘서트 [자몽살구클럽] 15:16 141
2943179 이슈 동방신기 데뷔 22주년 기념 굿즈 12 15:15 841
2943178 유머 '브이' 해달라는데 고기 '부위' 얘기해주는 아빠 안성재 4 15:14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