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선고 임박' 주말 찬반집회 집결…"즉각파면" vs "탄핵무효"(종합)
9,002 21
2025.03.22 19:30
9,002 21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해온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5시께 경복궁 동십자각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내란수괴 즉각 파면' 등이 적힌 손피켓을 들고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파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탄핵 반대 집회에서 주로 사용돼온 태극기를 손에 든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촛불행동은 앞서 언론 공지를 통해 앞으로 태극기를 들고 집회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집회에서는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한 데 따른 비판 발언이 잇따랐다.


비상행동은 집회를 마친 후 동십자각에서부터 종로, 안국역을 거쳐 다시 동십자각까지 행진했다.

헌재 인근의 안국역 1번 출구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각각 열린 촛불행동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회 참가자들도 비상행동 집회에 합류했다.

비상행동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1만5천명이 모였다.

광화문 앞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2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16차 범시민대행진이 진행되고 있다. 2025.3.22 superdoo82@yna.co.kr

광화문 앞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2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16차 범시민대행진이 진행되고 있다. 2025.3.22 superdoo82@yna.co.kr


탄핵 반대 진영의 집회는 종로, 광화문, 여의도 일대에서 열렸다.

자유통일당이 이날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연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최대 3만3천명이 참석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탄핵 무효 이재명 구속', '탄핵 각하 즉각 복귀' 등 손피켓을 들고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연단에 올라 "윤 대통령은 다음 주 100% 살아올 것"이라며 "살아오지 않으면 내전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대통령 변호인단의 석동현 변호사도 "(윤 대통령은) 불법 탄핵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직무에 복귀하실 것"이라며 "복귀한 뒤 많은 일을 해나갈 때 여러분이 지켜주시고 응원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여의도 일대에서는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종로 천도교 수운회관 앞에서는 신남성연대가 각각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세이브코리아 집회에 최대 3만명, 신남성연대 집회에 3천명이 모였다.

탄핵 찬반 집회가 연일 계속되는 헌재 인근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겨냥한 달걀 투척 사건 이후 경찰 경비가 한층 삼엄해진 모습이었다.

경찰은 헌재 인근에 차벽을 빈틈없이 세웠고, 정문 건너편 1인 시위도 제지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안국역 2·3번 출구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기각', '멸공' 등의 구호를 외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주말 도심 탄핵반대 집회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광화문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5.3.22 dwise@yna.co.kr

주말 도심 탄핵반대 집회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광화문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5.3.22 dwise@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8140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31 02.28 53,6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4,6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8,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3,8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49,0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4,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8,3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2,3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854 유머 이제 이 짤 아는 사람들도 건강검진 받아야돰 08:26 8
3006853 이슈 티비엔 일요일 예능 <방과후 태리쌤> 시청률.jpg 8 08:21 761
3006852 기사/뉴스 “사기업 행사까지 동원”… BTS 콘서트 앞두고 한숨 쉬는 경찰 25 08:17 983
3006851 이슈 이란 정부가 얼마나 외교적실정을 했는지 알 수 있는 짤 5 08:14 1,229
3006850 정보 입술필러 효과 운동 2 08:10 876
3006849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장기전으로 이란 장악할수도, 2∼3일후 그만할수도" 27 08:07 1,246
3006848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8:05 153
3006847 이슈 오사레 컴퍼니가 말아준 따끈따끈한 럽라 의상 사진.jpg 1 08:04 522
3006846 유머 남편의 일기장에서 첫사랑 이름 발견 15 08:01 2,457
3006845 이슈 아부다이와 두바이 체류중인 관광객들 비용 전액 국가가 부담하기로 결정 44 07:56 4,107
3006844 유머 옷 입고 태도가 바뀐 개 4 07:54 1,387
3006843 이슈 @ : 한국 사람들이 저를 놀려요 6 07:20 2,845
3006842 기사/뉴스 박신양, ‘애기야 가자’ 대본 보고 식은땀…“이걸 말로 하라고?” 10 07:10 2,084
3006841 기사/뉴스 ‘강북 모텔 연쇄살인’ 추가 범행 또 있었다 20 07:04 3,439
3006840 기사/뉴스 [단독]'1000만 배우' 유해진, 현빈과 한솥밥 18 07:01 3,873
3006839 이슈 <부두아> 가방 3억 하울 2 07:00 3,210
3006838 기사/뉴스 [단독]박수홍 5억 모델료 소송 2라운드로..식품업체 일부패소 불복 '항소' 2 06:54 1,699
3006837 유머 야 이거는 안뺏길 자신이 없다...그러를 그러세요 썅럼아. 하게됨 5 06:53 2,885
3006836 기사/뉴스 [단독]성시경, KBS ‘더 시즌즈’ 새 MC 확정 113 06:47 8,336
3006835 이슈 강아지 머리만 올려놓은줄 알고 식겁함.gif 6 06:41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