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이번 컴백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것을 언급했다.
스테이씨는 최근 서울 마포 홍대 바이 롯데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런닝맨'에 꼭 나가고 싶다"라며 "대표님과 결혼한 최형인 '런닝맨' PD가 저희를 언급해 주셔서 기대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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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가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SBS '런닝맨'을 언급했다. 그도 그럴 것이 스테이씨는 '런닝맨'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스테이씨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최진우 대표가 2023년 '런닝맨' 메인 연출인 최형인 PD와 결혼했기 때문이다.
윤은 "'런닝맨'에 꼭 한번 출연하고 싶었는데, 아직 나가질 못했다. 대표님이 최형인 PD님과 결혼하셔서 '한 번 쯤은 나올 수 있을까' 했었다. 그런데 PD님께서 웹예능 '짐종국'에서 언급해 주셔서, 지금 기대하고 있다"며 웃었다.
수치적인 목표로는 음악방송 1위와 음원차트 성적을 꼽았다. 수민은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 그리고 저희 노래가 차트에 오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대중에게 바라는 반응으로는 윤이 "저희가 변화했는 것을 인지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스테이씨의 새 싱글 'S'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빛(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