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생중계” vs “녹화중계”…尹 탄핵심판 선고 어떻게 진행되나

무명의 더쿠 | 03-17 | 조회 수 18728
17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선고 생중계와 관련해 ‘국민적 관심 사안이라 당연히 할 것’이라는 전망과 ‘선고에 따른 파장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라는 예상이 맞서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서부지법 난동 사태 등을 고려해 녹화중계로 진행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모두 생중계됐다. 다만 이는 반드시 따라야 하는 원칙은 아니다. 헌재 심판규칙(19조의 3)은 ‘필요한 경우 선고 생중계가 가능하다’고 할 뿐 이를 의무로 규정하고 있진 않다.

생중계 여부는 관례상 2~3일 전에 진행되는 선고기일 공지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선고 시간은 역대 대통령 탄핵심판 전례대로 오전에 할 가능성이 높다. 노 전 대통령 땐 오전 10시, 박 전 대통령 땐 오전 11시에 생중계가 시작됐다.

과거 대통령 탄핵심판 땐 적시되지 않았던 헌법재판관 개별의견이 이번엔 밝혀질지도 관건이다. 노 전 대통령 땐 개별의견이 공개되지 않았고 결정문에 ‘기각’이란 결론만 담겼다. 이를 계기로 2005년 개별의견을 공개하도록 헌재법이 개정됐지만, 박 전 대통령 땐 소수의견도 없는 ‘전원일치 파면’이어서 마찬가지로 담기지 않았다.

만일 이번 심판 때 헌법재판관 간 의견이 갈린다면 역대 대통령 탄핵심판 중 최초로 재판관들의 개별의견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윤 대통령이 선고기일에 출석할지를 놓고도 여러 예상이 오간다. 우선 지금까지 총 8번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출석했던 관성대로 선고기일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반면 탄핵 인용 시 낙담하는 모습을 남기는 것이 부담돼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윤 대통령이 변론 때 출석한 건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에 가깝고, 선고는 결과만 받아보는 것이기 때문에 성격이 다르다”며 “출석 가능성은 반반으로 본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0277?sid=10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9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포레스트 서울💚]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킴픽! 올영 1등 세럼💦 화잘먹 금손 세럼 히알 피톤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 19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친구가 매시간마다 새로운메뉴를 먹고있냐고 물어 본 두산팬의 여행셋로그
    • 23:34
    • 조회 221
    • 유머
    • 차범근: "다 축구인들의 잘못, 우리 대표팀 월드컵 꼭 응원해달라" 눈물
    • 23:33
    • 조회 233
    • 유머
    3
    • 어떻게 울음소리가 뀽뀽
    • 23:33
    • 조회 155
    • 유머
    • 김다미 - 최우식, 마녀 액션 연습장면
    • 23:31
    • 조회 505
    • 이슈
    6
    • 청장들의 수다
    • 23:30
    • 조회 201
    • 유머
    2
    • 고음 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어반자카파
    • 23:30
    • 조회 161
    • 유머
    • 영상속의 모든 분들이 따수움
    • 23:28
    • 조회 276
    • 유머
    3
    • 한국어 떼창은 기세라는 블핑 프랑스 팬들
    • 23:26
    • 조회 869
    • 유머
    1
    • 스타벅스 세월호 조롱 논란이 충분히 의심가는 이유
    • 23:24
    • 조회 2173
    • 이슈
    39
    • 얼굴에 여러명이 보인다는 배우 백선호
    • 23:22
    • 조회 699
    • 이슈
    3
    • 26년 전 어제 발매된_ "멍"
    • 23:21
    • 조회 295
    • 이슈
    2
    • 찹츄가 3일만에 까칠한 길냥이의 마음의 문을 열었다
    • 23:21
    • 조회 1101
    • 유머
    9
    • 일본에서 반응터진 미세스그린애플, 밀크 콜라보 무대
    • 23:20
    • 조회 1191
    • 이슈
    20
    • ‘청주 실종여성 살해’ 김영우, 징역 23년
    • 23:20
    • 조회 1264
    • 기사/뉴스
    3
    • 오늘 멋진신세계 속 임지연 드레스 교체쇼 (feat. 심기불편한 차세계)
    • 23:20
    • 조회 3430
    • 이슈
    33
    • 덬들의 제니 vs 제니 vs 제니 는?
    • 23:18
    • 조회 1185
    • 유머
    15
    • '21세기 대군부인', '역사왜곡'이니 폐기해야 할 정도일까?
    • 23:18
    • 조회 1135
    • 이슈
    84
    • [국내축구] 상처만 가득했던 수원fc위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남은 웃긴짤
    • 23:17
    • 조회 307
    • 유머
    1
    •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90초 만에 연료로 변신
    • 23:17
    • 조회 737
    • 기사/뉴스
    2
    • 정관장TV의 새 MC 누구일까요?
    • 23:17
    • 조회 1034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