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교제 논란' 김수현, 해외서 광고물 사라져..."쓰레기 수거한 것"
무명의 더쿠
|
03-17 |
조회 수 4273
해외에 설치되어 있던 배우 김수현의 입간판과 포스터 등이 제거되는 영상이 일파만파 퍼졌다.
지난 16일 온라인상에 공개된 한 영상에서 해외의 병원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병원 안에 설치된 김수현의 입간판을 치우면서 "(병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뚜레쥬르, 홈플러스, 아이더, 샤브올데이, 딘토 등의 다수 브랜드가 김수현의 광고물을 삭제하고 있는 한편, 해외에서도 사진을 떼거나 입간판을 쓰레기장에 버리는 등 '손절'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국가의 네티즌들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故 김새론을 추모하는 한편 미성년자 교제 논란에 휩싸인 김수현에 대해 '소아 성도착증'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중화권에서 김수현의 인기가 상당했던 만큼 '등 돌린 팬심'에 더욱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팬카페에 "이제 너의 생일은 16살부터 너와 함께했던 또 다른 소녀의 기일이다", "내년부터는 (너의 생일 대신) 새론 양의 기일을 추모할 것", "너도 생일마다 새론이의 죽음을 기억하길 바라" 등의 글이 우후죽순 올라왔다. 실제 故 김새론의 사망일인 2월 16일은 김수현의 생일과 같다.
한편 김수현은 당시 만 15세의 미성년자였던 故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그에게 7억 원 규모의 위약금 변제를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이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잘 모르나 보네
난 저런 습관 덕으로 지금 재산도 꽤 있고 결혼하고 애기도 있고 너무 잘 살고 있는데 다들 인생망이라고 하니 좀 이상하네
우린 잘 사는 편인었는데도 언니는 다 해주고 나는 안해줌
근데 둘다 2임
난 1이야...
아예 안사준건 아니고 더 싼 대체품으로 사줬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는 비싼 제품에 물욕 개쩜 무조건 젤 좋는거 사여험
근데 버릇 나빠질까봐 안사준게 아니라 진짜 못사줘서 그런거 알아서 그런것 같기도함
1 내가 그럼
걍 케바케 사바사임 저 정도는 아니지만 울집도 서민층이라 대학 떄 알바 없이 못다닐 만큼 용돈줬는데 나는 2.. 언니는 1로 자람.
아이 기본 성격에 따라 다르지
까놓고 상황에 따라 다름. 집안 형편이 좋지 않은데 다 해준다?? 그것도 안 좋음. 집안 형편에 맞춰서 해주는게 제일 좋아.
물욕도 많이 없어
집집마다 사람마다 다른가봐
1을 더해서 성격도 버리고 완전 엇나갈듯 교우관계도 힘들어지고 이거 다 부모탓할수밖에 없을거고
잘한 일에 대해 보상이 확실했고 특히 그렇게 하나 사준다면
원래 뭐 살땐 가장 좋은걸로 사서 오래 쓰는게 제일 돈 아끼는거라고 하면서
항상 말 안해도 제일 좋은걸로 사줬음... 아예 다 못하게 하는건 별로 안좋은거같아
1,2는 케바케지만 확실한건 정병얻은 어른으로 됨. 난 가난해서 필요한것도 못받으며 컸는데 1과 2가 혼재함. 가성비만 찾아다니는데 안쓴다는 선택지는 없어서 그냥 5천원씩 1억쓰는 사람 됨~ 그리고 부모한테 돈들어갈일 생기면 분노가 차오름. 주변 동료는 증여로 얼마 받았다 이런거 꼴랑 천 이천 도움받는얘기 들을때마다도 분노밖에 안생김. 난 받은거 없이컸고 앞으로도 받을일이 없어서 ㄹㅇ 세상 고아처럼 자람 죽을때까지 계속될듯
내가 딱 저랬는데 큰 돈 쓰는거 못해서 작은 소비로 200씩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그래놓고 아껴산다 생각하는데 뒤돌아보면 돈 다써있음ㅅㅂ
욜로들은 어케 키워도 그러고 살걸ㅋㅋㅋㅋ타고난 성향인데 부모탓해보는거지
우린 없이 자라서 실패를 너무 두려워해.
진짜 엄마가 극 졸라매야 원하는거 한번 차례가 돌아오는데 거기서 효율성과 가성비를 추구해야해.
나이먹고 내 돈 벌며 싼거 많이 사서 탕진하는 사람 나야.
사람마다 다르지 나는 겁나 1 이고 혈육은 2임.
근데 동생은 1로 자람. 그냥 사람마다 다름
보기 1~4중에 2빼고 다 해당인데 지금 욜로로 삼 물욕 개많음
https://theqoo.net/square/2643117746
“놀람이나 기쁨을 공유할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내가 진짜로 바랐던 건, 이제 두 번 다시 손에 얻을 수 없다.”
사람 기질마다 다를 거 같은데
난 그냥 평범한게 제일 좋다고봄
1
11
뭐가 됐든 교우관계에 타격가는 짓은 하면 안됨...타협점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