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난 집에서 발견된 31㎏ 남성…20년 넘게 갇혀 있었다 (미국)
15,386 11
2025.03.17 14:54
15,386 11

의붓아들을 20년 간 감금 및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국 코네티컷주 거주 여성 킴벌리 설리번(56). [미국 코네티컷주 워터버리 경찰서]

의붓아들을 20년 간 감금 및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국 코네티컷주 거주 여성 킴벌리 설리번(56). [미국 코네티컷주 워터버리 경찰서]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미국의 한 30대 남성이 20년 넘게 의붓엄마에게 감금당했다가 집에 불을 질러 가까스로 탈출했다.

13일(현지시간) AP 통신,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코네티컷 경찰은 지난달 17일 오후 8시 40분께 하트포드 남서쪽 워터베리에 발생한 화재로 출동한 한 자택에서 수십년 간 학대와 감금을 당한 32세 남성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라이터와 손 세정제, 종이를 이용해 집에 불을 질렀으며, 방화 이유에 대해서는 “자유를 원해서”라고 말했다.

발견 당시 A씨는 30대 성인 남성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왜소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키는 5피트 9인치(약 175cm)로 몸무게는 68파운드(31kg) 밖에 되지 않았다.

A씨는 경찰에 감금이 11살 무렵부터 시작됐으며 2.4 X 2.7m의 작은 방에서 생활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20년 이상 억류된 상태로 장기간 학대, 굶주림, 극심한 방치, 비인도적인 대우를 견뎌왔다”며 감금 기간 동안 어떠한 의료 및 치과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페르난도 스파뇰로 경찰 서장은 “이 피해자가 20년 이상 겪은 고통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다”고 토로했다.

https://v.daum.net/v/20250317074350089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92 03.12 51,1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4,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5,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325 유머 집사야아 나도할래 *고양이에게 네일을 해주지 않았음* 11:12 5
3020324 이슈 저런 도미니카 대표팀이 다 합쳐서 MVP 0회인 이유.jpg 11:12 124
3020323 정치 세상에는 저를 여전히 조폭 연루자로 아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11:12 77
3020322 기사/뉴스 '보검매직컬' 박보검 덕분에 눈과 마음이 훈훈....최고 4.5% 동시간대 1위 [종합] 11:12 18
3020321 이슈 오늘경기 포함한 WBC 대한민국 타자들 최종 성적 11:11 123
3020320 이슈 류현진 국가대표 은퇴 선언 33 11:09 1,199
3020319 이슈 [WBC] 캐나다 투런 (미국 5 : 3 캐나다) 7 11:08 293
3020318 기사/뉴스 티파니,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남편 변요한이 먼저 연락, 행복하다” 1 11:08 554
3020317 이슈 꼭지만 챙기고 젖병 뚜껑을 잊어버린 엄마아빠의 해결방법 12 11:06 862
3020316 기사/뉴스 22억 넘던 아파트 두 달 만에 이럴 수가...집값 보다 무서운 전셋값 11 11:05 799
3020315 유머 만우절 장난을 그만둔 계기 11:05 565
3020314 이슈 일본생활, 모르는 사람들이 내남편밥 걱정을 해요 11:05 600
3020313 이슈 다소 충격적인 현 이스라엘 상황과 관련된 최근 보도들 2 11:05 675
3020312 이슈 완벽하게 동그란 핫케이크 만드는 꿀팁 11 11:03 1,080
3020311 이슈 어제 소시 서현 바이올린 연주 (차르다시, 다만세) 22 11:02 1,204
3020310 기사/뉴스 [속보] 전자발찌男, 남양주 길거리서 30대女 살해…검거 11 11:02 1,153
3020309 이슈 [WBC]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계에서 올린 류현진을 상대로 만난 블게주 표정 10 11:00 1,355
3020308 유머 [Wbc] 도공 연봉 vs 한국 야선 연봉 외에 다른 나라 연봉표 올려서 해명해봤자 할필요없는이유 42 10:58 1,789
3020307 유머 엄마한테 등짝 맞기 딱 좋은 400만원짜리 사과 박스 4 10:58 1,448
3020306 정치 김민석 "AI민주주의 글로벌 선도국가, 대통령도 같은 생각" 2 10:56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