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는 자체 공정위원회를 열어 정 회장에 대한 징계를 결정해야 했는데,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 문제를 법정으로 넘겼다. 축구협회가 법원에 낸 집행정지 가처분이 인용되면서 정몽규 회장은 징계를 피하고 선거에 나서 당선됐다.
체육회도 난처하다. 문체부와 문체위에서 ‘인준 보류’를 주장하고 있으니 정몽규 회장에 대한 인준을 선뜻 결재하기 쉽지 않다. 문체위에서 계속된 인준 보류 압박에 유승민 회장은 결국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문체부는 정몽규 회장을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상당수 축구 팬은 여기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축구협회장 선거권을 가진 축구인들은 선거인단 중 85%의 압도적인 지지로 정 회장을 선택했다. 과연 축구협회장 인준에 관한 논란은 절차의 문제일까, 심기의 문제일까. 이 역시 현장을 괴롭게 하는 딜레마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503160144
묘하게 축구팬들이랑 문체부탓 하는데 문체부랑 팬들이 왜그런가에 대한 내부 자정은 없나봄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2차 내용 증명을 발견했다"며 "2차 내용 증명에는 배임죄에 해당하기에 어쩔 수 없다는 내용이 언급되기는 하지만 사실상 기한을 줄 테니 반드시 채무를 해결하라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충격적인 내용이 더 포함돼 있었다. 부 변호사는 "말미에는 김수현 및 골드메달리스트에 연락을 하지 말라고 했다. 또 스킨십 사진을 올린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협박성 내용이 담겼다
부모님이 ㄱㅅㅇ 찾아간...이유를 난 납득을 해버렸네 와 피가 거꾸로 솟았을거 같은데
헐.....
ㅠㅠㅠㅠ
하.....
ㅜㅜㅜㅜ
연락다씹어서 올린거를 그걸 또 협박을해 ?
악마가 따로 없다.
"고인과 연락이 닿지 않았던 김수현과 소속사 측이 왜 지금에서야 공식 입장으로 유족의 연락을 기다리는 건지 모르겠다"
악마다
연관이 없을수가 없지.. 나이가 성인이다 뿐이지 너무 어린 나이에 얼마나 겁났겠어 다 털어놓고 상담도 할 수 없었을텐데
당연히 연관있지...ㅅㅂ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