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세계 본점, 대규모 리뉴얼…롯데 본점과 전면전
30,690 4
2025.03.16 22:38
30,690 4
mDagKR

신관, 본관, 명품관 합쳐 총 2만평 규모

‘에루샤’ 국내 최대 규모 확장 오픈


국내 1호 백화점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신세계 본점이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탈바꿈한 모습을 선보인다.

 

신관과 본관의 럭셔리 확대, 2015년 신세계가 매입해 본점에 편입된 맞은편 SC제일은행 건물의 명품관 개장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경기 영향을 덜 받는 VIP 고객부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고객까지 흡수할 계획이다.

 

신세계 본점은 롯데 본점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두 점포 간 경쟁도 관전 포인트다. 롯데 본점은 1980년 개점부터 현재까지 최상위권(1~4위)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순위는 4위(2조596억)였다. 그러나 신세계 본점은 2017년부터 재작년까지 10~11위에 머무르다, 지난해 소폭 상승한 8위(1조2,139억 원)를 기록했다.

 

신세계 본점은 롯데 본점에 비해 영업 면적이 좁고 브랜드 풀이 적다는 게 약점으로 꼽혀 왔다. 신세계 본점의 영업 면적은 1만7,151평(5만6,526㎡)으로 롯데 본점(2만2,600평)보다 30% 작다. 특히, 롯데 본점은 엔데믹 기간부터 면적의 절반 수준인 1만900평을 럭셔리로 채우겠다는 목표를 세워 움직였다. ‘그라프’ 등 하이엔드 주얼리·시계에서 신세계 본점보다 앞서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올해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신세계 본점 타운화’를 핵심 사업으로 내걸며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신관, 본관, SC제일은행을 잇는 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SC제일은행 건물은 새로운 이름의 ‘더 헤리티지’로 개장한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8,266㎡(약 2,500평)으로 재작년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끝마치고 본격적인 브랜드 입점을 준비해 왔다. 용도는 본점 제2의 명품관으로 1~2층을 럭셔리 브랜드로 채운다. 대표적으로 본관 ‘샤넬’ 매장이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인 700평으로 확장 이전한다. 나머지는 VIP, F&B 시설로 꾸민다.

 

‘더 헤리티지’가 포함되면 신세계 본점의 영업 면적은 약 2만 평이 된다. 롯데 본점과의 면적 차이가 크게 줄어든다.


WIlnHR

럭셔리가 주력인 본관은 ‘더 리저브’로 이름을 바꾸어 단다. 최상위 브랜드들의 공간을 늘려, ‘샤넬’이 이동한 자리에 기존 ‘에르메스’ 매장이 확장 오픈한다. ‘루이비통’ 역시 면적을 늘려 1층부터 3층까지 사용한다. 두 브랜드 모두 ‘샤넬’과 마찬가지로 국내 백화점 매장 최대 규모다.

 

신관은 오랜 기간 국내·라이선스 브랜드를 축소한 대신 하이엔드·럭셔리 브랜드의 면적을 20% 늘렸다. 신규 입점과 동시에 본관에 있던 수입 브랜드들이 확장 이전했다. 이름은 ‘에스테이트’로 변경된다.

 

브랜드는 기존 ‘구찌’, ‘프라다’ 매장 등이 확장됐다. 본관의 ‘발렌티노’, ‘보테가베네타’, ‘다미아니’ 등은 신관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2층 신규 브랜드로는 ‘더로우’, ‘포멜라토’가 오픈한다. 3층에는 ‘르메르’, ‘자크뮈스’, ‘꾸레쥬’, ‘르메르’ 등이 입점한다.

13~14층은 ‘프리미엄 다이닝 관’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F&B 공간이 생긴다. 브랜드는 김수사, 서관면옥, 호경전 등 유명 고급 식음료 매장이 들어선다.


(후략)


.

.

.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1612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40 00:05 11,1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8,4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5,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992 이슈 고등학교에 존예 학생 전학오면 찐 반응.jpg 13:54 229
2959991 기사/뉴스 오언석 도봉구청장 "서울아레나 K팝 성지 잇는다" 13:54 51
2959990 이슈 몬스타엑스 주헌, 아침 루틴 공개 “화장실 거울 보며 꾸꾸까까” (가요광장) 2 13:53 63
2959989 이슈 작년에 외부 강연을 단 1개도 하지 않았다는 충주맨 2 13:53 217
2959988 유머 내향인 셰프들의 웃음풍선 정호영 셰프의 춤선 13:52 282
2959987 이슈 강태오 군대썰 ㅈㅉ 개웃김 조교 분대장 근무할 때 훈련병들 감시할 겸 잘하고 있나 복도 돌아다니는데 물 마시러 나온 훈련병이 갑자기 우투더영투더우했대(ㅋㅋㅋ).x 7 13:51 576
2959986 이슈 기존의 미국 권장 식단 싹 갈아엎은 트럼프 정부 5 13:51 563
2959985 유머 두쫀쿠 가격이 내려갈 수 없는 이유jpg 14 13:50 1,605
2959984 이슈 “한한령은 없다”로 폭등중인 k콘텐츠 주식들;;;; 13:48 1,112
2959983 이슈 지금 트위터 난리난 대규모 낚시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7 13:48 1,321
2959982 이슈 버려진 손자를 키우기 위해 제발 폐가에서라도 살게 해달라고 빌었다는 할머니 15 13:47 1,502
2959981 이슈 이번주 토요일에 전편 무료 이벤트 한다는 웹소설.jpg 13 13:46 1,557
2959980 이슈 그린란드가 미국땅으로 편입되면 과연 미국시민과 동등한 취급을 받을까? 3 13:46 622
2959979 유머 산책 준비하는 고양이 3 13:45 380
2959978 유머 탐관오리의 상 13:44 286
2959977 이슈 송하예 'LIE (2026 ver.)' 멜론 일간 97위 진입 13:44 109
2959976 유머 돌판 유일 가성비 창법 구사하던 그때 그 티아라 소연 ㅋㅋㅋ 8 13:41 1,163
2959975 이슈 1932년 최초의 아카데미 수상 만화 1 13:41 251
2959974 유머 실제로 탱크를 만들어냈던 조선 8 13:38 1,269
2959973 팁/유용/추천 아빠들이 아기 안는 법 3 13:38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