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2군팀인 레이싱 불스의 아이작 하자르
레이스 스타트 직전에 한바퀴 도는 포메이션 랩에서 사고가 남
레이스 스타트도 못해보고 허무하게 리타이어하자 북받쳤는지 울고
하자르가 가장 존경한다는 루이스 해밀턴의 아버지가 위로해주는 장면이 잡힘
하자르는 작년에 F1 하위리그인 F2에서 좁고 어렵기로 유명한 모나코에서
고장나서 터널에 서행하던 차량을 엄청난 반응속도로 피해간 장면으로 유명함
(터널 안에 서행중인 차량이 있다는걸 미리 표시해주는 램프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반응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