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데뷔했던 8인조 그룹 O.P.P.A (Omni-Potenza Per Avanzare)
당시로서는 국내 최대 인원의 8인조 그룹으로
애국심, 그대야 미안해 등으로 1집 활동을 하면서 나름 인기를 얻음.
1집 활동 후 8명중 5명을 O.P.P.A 007,
3명은 2명의 새로운 멤버를 추가해 O.P.P.A 180도 라는 유닛을 구성함.
007은 와요!와요!라는 곡으로 활동했지만 멤버 한명의 부상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면서
180도는 활동 한번 하지 못하고 바로 정규 2집을 준비함.
공백기간 중 5명의 멤버가 탈퇴하고 4명의 새 멤버를 영입해 2000년에 7인조로 2집 활동 후 해체됨.
탈퇴한 5명은 베이비 복스 기획사였던 DR뮤직에서 2001년 PLT라는 그룹으로 재데뷔
주요 멤버:
후에 코요태 객원래퍼로 활동한 정명훈(원래는 정식멤버가 될뻔 했는데 군입대 문제로 무산되고 빽가가 들어옴)
배우로 활동중인 유건 (국철이라는 예명으로 2집때 활동), 송원근 (한글이라는 예명으로 180도의 멤버로 들어왔지만 활동은 못하고 2집때 정규멤버가 됨, 후에 이불, 런 등의 예명으로 솔로데뷔)
판타지 소설 집시 난쟁이 니콜의 저자 김영훈 등이 활동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