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새론 母 "수백억 탕진, 피 빨아먹었다? 가족들 지옥으로…" [공식입장 전문]
13,236 13
2025.03.15 09:17
13,236 13

다음은 故 김새론 어머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고 김새론 배우의 유족입니다. 많은 고민 끝에 가족의 의도가 변질되고 왜곡되는 것을 보고 입장문을 내게 되었습니다. 


앞서 가세연 측에 의도를 전달한 바와 같이 저희의 목적은 수많은 거짓 기사를 통해 한 순간에 망가져버린 아이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와 함께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일어날 이런 악의적인 유튜버들과 사이버레카들의 범죄행위를 법으로 단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어서입니다. 


새론이는 언론을 향해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거짓말로 알바 코스프레를 한 적도 없고 친구들과 유흥만 즐기던 아이도 아니었습니다. 조작된 사진으로 열애설을 불러일으키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진호와 사이버레카들은 거짓 기사를 만들어 평범하고 전도유망한 한 여배우의 일상과 그 가족을 지옥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거기에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새론이가 올린 사진을 의도를 알 수 없다며 거짓말하는 정신없는 여자아이로 매도하였습니다. 


새론이가 없는 지금에 와서는 새론이가 소녀가장이었다는 얘기부터 벌어들인 수백억을 가족들이 탕진하며 피를 빨아먹었다는 얘기에 더해 차마 볼 수도 읽을 가치도 없는 엄청난 거짓 기사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재 보고 있는 것은 지난 며칠간 가세연에 제공한 사진 몇 장으로 사건이 확대 재생산되는 과정을 보고 있는 겁니다.


그래도 힘 있는 회사가 뒤에 있고 대단한 변호사들을 고용한 매니지먼트라면 어떤 식으로든 대응하고 사건을 진화하기 위한 행동들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당시 새론이는 가족이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모든 거짓기사의 날카로운 화살들이 갓 스무살을 넘긴 어린 딸 새론이에게 향했으며 거기에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인신공격성 악플들을 감당해 낸 것은 오로지 새론이 혼자였습니다. 


쓰러진 아이를 짓밟고 발로 차며 다시 들어올려 또 내동댕이 친 것은 이진호와 사이버레카들입니다. 거기에 사실관계를 알지도 못하면서 이진호와 사이버레카들이 작성한 글을 무책임하게 퍼 나른 언론들과 거기에 동조하며 맞장구친 여러 악플러들이 있었습니다. 새론이는 그렇게 올곧이 3년을 24시간을 잠도 못 자고 외롭게 버텨왔습니다. 


이는 이진호가 촉발시킨 거짓기사로 새론이가 전국민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한 것과 같습니다. 당시 언론들은 그 누구도 진위여부나 사실관계파악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러한 노력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이진호가 쓴 글을 퍼나르고 새론이를 헐뜯고 내팽개치는데 동조하고 그걸로 기자의 역할을 하고 월급을 받고 자신의 일상을 유지했습니다. 유가족으로서 도와달라고 억울한 부분이 많다고 기사를 좀 써달라고 했지만 어느 매체 하나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았습니다. 자식의 상을 치르고 있는 와중에 몸에 카메라를 숨기고 장례식장을 찾아오는 유튜버들과 상중에도 전화를 걸어 온 이진호, 이들이 인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그런 인간을 용서할 수 있습니까? 만약 그때 한국연예인 자살방지협회 권영찬 교수가 손을 내밀어 물어봐 주지 않았다면 그리고 가세연의 김세의 씨가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았다면 저희 가족은 그렇게 이진호와 사이버 렉카들에게 희생양이 되어 사람들의 머릿속에 새론이의 실추된 명예를 짊어지고 평생 한을 품고 살아갔을 겁니다. 


이진호와 그들이 한 행태들은 범죄입니다. 그들에게 살인죄를 묻기는 어렵습니다. 저희 유족들은 이미 저희 곁에서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어 버린 새론이가 단지 연기자로 인정받았던 생전의 그 명예를 고스란히 회복하고 사실과 전혀 다른 거짓 기사들을 바로잡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언론들이 자신의 소명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는 동기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https://naver.me/GOP7Lt36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23 01.01 106,4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7,1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3,8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8,3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1,3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009 이슈 다시봐도 미쳤던, 에드워드리 버프 받았던 흑백요리사 두부지옥 1 02:54 282
2955008 이슈 디씨인이 겪어본 이별 중에 제일 충격적이었다는 사례 4 02:52 536
2955007 이슈 40대의 남자가 소년의 얼굴이 되는 순간 (흑백요리사) 12 02:36 1,969
2955006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8천만원 ‘반클리프·티파니’ 받고 서희건설 사위에 직접 연락 10 02:21 669
2955005 이슈 현 국힙 투탑 프로듀서 두명 다 나온다는 쇼미더머니12 3 02:19 1,052
2955004 이슈 싱어게인4 이번 시즌 원덬이 너무 좋아했던 무대인데 살짝 묻힌 무대(다소 의외) 02:19 439
2955003 이슈 살아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집에 들였을 경우 4주 안에는 치우세요 2 02:18 1,236
2955002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된_ "Good Guy" 02:14 104
2955001 유머 태국판 코르티스 2 02:12 597
2955000 이슈 솔지 - 나를 살게 하는 사랑|현역가왕3 2 02:09 144
2954999 기사/뉴스 인천항 무비자 입국 중국인 2명 잠적…소재 파악 중 02:09 186
2954998 기사/뉴스 애경산업 “중국서 제조한 ‘2080 치약’ 보존제 성분…자발적 회수” - 6종 튜브 제품 전량 회수·환불… 23 02:07 1,530
2954997 이슈 김연아 “그럼 걔가 뭐가 돼?” 48 02:04 3,470
2954996 이슈 던이 만드는 두바이쫀득쿠키 5 02:04 843
2954995 이슈 윤남노 라면 도로로 후기 3 02:01 1,952
2954994 이슈 미야오 가원 사복 스타일링 모음.......jpg 3 02:01 591
2954993 이슈 혐주의) 개구리맑은탕 & 개구리튀김 먹방 16 02:00 911
2954992 유머 조림핑을 사랑한 강레오 🥹 7 01:56 1,270
2954991 유머 트위터에서 화제되고 있는 일본인 오타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11 01:52 1,737
2954990 이슈 사실은 애드리브였다는 레전드 장면 5 01:52 2,464